[선인도 “선군”최규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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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통기학 [선인도]의 수장인 선군 최규중씨(61)는 한국과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각지에서 붐을 이루고 있는 단학?기공?레키 등 각종 기학에 비해 한국 고유의 선인도가 비교될 수 없을 만큼 빼어나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선인도의 목적이 한마디로 혼의 구연이라고 설명한다. 즉, 인간의 영혼을 갖추고 넓혀서 신인합일의 경지로 승화시키는 한없이 높고 순수한 구도의 길이 혼의 구연이다라는 것이다.
철부지때 병악했던 최씨는 11살이 되던 해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대전에 있는 집을 떠나 계룡산에 들어갔다. 그곳에 은거하던 선인도 선군 무영 김치호 진인의 지도로 ‘백인 선공’부터 시작한 구도의 길이 이제 40여년에 접어들었다고 최씨는 말했다.
국내외를 통틀러 선인도의 유일한 생존 계승자였던 최씨는 85년 미국에 이민왔으나 사부 무영 진인의 유언’나이 50이 되기전까지는 남을 가르치지 말라’을 받들어 은인자중하면서 선인도의 이론강해서인 ‘하나와 열’집필에 온 정력을 쏟았다. 그 후 책이 발간되고, 50이 되던 해부터 타국땅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선인도 전수를 시작하였다.
“누구던지 선인도의 심신 수련법을 통해 몸속의 사기(나쁜 기운)를 몰아내고 우주에 흐르는 정기(좋은 기운)을 키움으로써 마음을 바르게 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최씨는 특히 각박한 현대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사기가 축적되면 몸과 마음을 해치게 되기가 쉽상으로 선인도 수련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산타모니카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도장겸 ‘포기시술센터’를 열어 50여명의 백인 문하생에 선인도를 전수하는 한편 매달 1백여명에 달하는 각종 현대병 또는 난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대부분 백인들은 ‘포기시술’에 더 큰 관심을 보이며 기를 이용한 치료술인 포기시술을 통해 관절염?류마티스?정서불안?만성 전신무력증?조울증?호흡장애?천식?비만증?악성종양 등 셀 수 없이 많다. 대표적 현대병인 만성 전신무력증의 경우 최씨의 포기시술을 받고 효험을 본 환자가 상당히 많다고 했다.
자신의 기공력에 대해 불신할 때 난감하기도 했지만, 일단 신체접촉이 없는 포기시술의 효과를 부정적으로 보던 사람들도 직접 기치료를 하고 나면 깜짝 놀란다고 했다. 94년 최씨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학실험소인 웨스트 LA의 IBI에서 첨단 장비를 통해 자신의 기공력을 인정받았다고 했다. 환자에게 기를 넣기 전후 혈액 내의 T세포의 양이 현저하게 늘어났음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최씨는 앞으로도 {포기 시술}로 더욱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더욱 선인도를 알리면서 후계자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선인도장은 626 1/2 Santa Monica Blvd. #200이며, (310)917-91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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