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생체 보안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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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체인 퍼스텍(www.firsteccom.com 대표 전용우)이 생체인식 보안사업 분야에 진출한다.
퍼스텍은 18일 얼굴인식 보안사업을 하고 있는 비전인터렉티브(www.v i21.co.kr 대표 강홍렬)와 생체인식 보안사업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 휴를 체결했다.

지난 2월 후성그룹에 편입돼 후성테크와 합병을 진행중인 퍼스텍은 사업 다각화 일환으로 얼굴인식산업 및 생체보안사업 진출을 결정했 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퍼스텍과 제휴관계를 체결한 비전인터렉티브는 얼굴인식 제품을 개발 해 국내와 아시아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생체보안 전문 벤처기업.

각종 얼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 등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나스닥 상장 사인 미국의 한 생체보안 회사에서 직접 투자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퍼스텍 관계자는 “양사가 함께 가정용 얼굴인식 출입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고급 아파트에 공급할 예정”이라며 “얼굴인식을 이용한 각종 신분증 및 카드발급 시스템도 개발해 정부와 카드사에 판매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또 대용량 얼굴인식 시스템을 이용한 몽타주 검색과 수배자 검색 시스템, 공항 및 경기장 보안 시스템, 웹상에서 얼굴인증, 디지 털 보안장비 얼굴인식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전인터렉티브에서 얼굴인식 제품 및 솔루션 개발을 담당하고 퍼스텍은 판매조직과 마케팅 능력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 명했다.

방위산업과 프린터산업이 주력업종인 퍼스텍은 지난해 2월 법정관리 에서 벗어난 이후 경영 정상화를 이뤄냈고 특히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8.92% 증가한 10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3억4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경영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전용우 사장은 “올해 569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3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사업 다각화에 힘입어 2000억원대 매출을 이뤄내는 우량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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