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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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B 객원가수로 데뷔해 솔로로 전환한 뒤 최근까지도 변함없는 꾸준한 음악활동을 벌이고 있는 윤종신 씨가 전 소속사와의 재판에서 패소했다. 서울지법 동부지원 박창렬 판사는 28일(한국시간) EMI 뮤직코리아 사가 전속가수였던 윤종신(34)씨를 상대로 낸 보증금반환 청구소송에서 “윤종신 씨는 원고에게 대여금 명목으로 빌린 돈 3천만원을 반환하라”고 판결했다.
박 판사는 “윤 씨가 음반사 측으로부터 ‘작업실이 필요하다’며 3천만원을 지급 받으면서 영수증을 만들어준 점으로 미루어 보아 음반사가 지급한 돈은 실제로 무이자로 빌려준 대여금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했다.
EMI 뮤직코리아는 지난 96년 윤종신 씨와 맺은 전속계약이 지난 2001년 중도 해지되자, 윤씨가 97년 4월에 작업실 임대차 보증금 명목으로 음반사 측에서 가져간 3천만원을 반환하라는 보증금반환 청구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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