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트러블별 집중케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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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3 : 각질이 생겨 메이크업이 들뜬다.

피부 세포의 주기는 약 28일. 피부 가장 아래층에서 새로 생긴 세포가 피부 표면으로 올라오면 죽은 각질은 떨어져 나가게 된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피부의 신진대사가 둔화되어 각질이 제때에 제거되지 못하고 피부에 남아 있게 된다.
이 경우 피부를 더욱 건조시킬 뿐 아니라 윤기도 없어 푸석푸석해 보이고 화장이 잘 먹지 않아 칙칙해진다.

이런 방법이 있어요!

1. 각질제거 후에는 수분 공급 팩이나 보습 크림을 발라주어야 한다.
과도한 피지분비로 각질이 두껍게 쌓이기 쉬운 지성피부라고 각질 제거제 사용이 너무 잦으면 오히려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다. 피지가 각질에 갇혀 생기는 여드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일주일에 2회 정도가 적당하다.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제보다는 물 세안이 가능한 제품이 피부자극을 줄인다.

2. 각질제거에는 흑설탕 팩이…
자연 미용가 강봉수 할머니가 효과 본 흑설탕 팩. 세안할 때 폼클렌저에 흑설탕을 섞어
사용하거나, 크림과 흑설탕을 섞어 얼굴에 바른 뒤 닦아내는 방법으로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3. 우유로 두껍게 쌓인 각질 제거하기
우유는 피부를 뽀얗게 가꿔줄 뿐 아니라 피부 표면의 각질층을 유연하게 해주는 만능 식품. 꼼꼼한 클렌징 후 따뜻한 물로 거품세안을 마치고 우유로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물론 마지막에 다시 찬물로 우유를 헹궈내는 것을 잊지 말 것! 우유가 피부 표면에 남아 있으면 얇은 막이 생겨 피부가 당기는 듯한 현상이 일어나고, 공기와 접촉하여 금방 산화되어버리기 때문에 우유로 여러 번 씻어낸 다음 피부 표면에 남지 않도록 말끔히 헹구어내야 한다.
화장솜에 물을 적셔 물기를 꼭 짠 후 우유를 충분히 묻혀 얼굴 각 부위에 얹어두고 5∼10분간 팩을 해주면 간단하고 편리한 방법의 우유팩이 된다.

각질 손질법
1 .뜨거운 물에 적셔 꼭 짠 스팀타월을 삼각형으로 접는다.
2 .코가 나오도록 얼굴에 얹고 두 손으로 수건을 지그시 누른다. 타월이 다시 식으면 더운 물에 적셔 반복한다.

트러블 4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처진다.

진피가 건조해짐으로써 피부 윤기가 감소하고 주름이 발생하며 피부 탄력이 저하된다. 이런 상태를 그대로 방치해두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기게 되므로 그 어느 때보다도 세심한 손질이 필요하다.

이런 방법이 있어요!

1. 냉온 타월 찜질
모세혈관이 수축, 이완을 여러 번 반복하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늘어지고 탄력을 잃게 되는 것. 일주일에 한번씩은 스페셜 케어로 리프팅 마스크를 해주도록 한다.

2. 안면근육운동
틈나는 대로 안면근육을 움직이는 운동을 한다. 아침에 부은 얼굴의 부기를 빼는 데에도 효과적일 뿐 아니라 피부에 긴장감이 생겨 탄력이 느껴진다.

3. 충분히 잔다
수면을 충분히 취한 피부는 싱싱하고 탄력이 있다. 수면중 피부에 영양과 산소가 많이 보급되고 동시에 노폐물이 이동되어 피부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밤 10시부터 2시에 걸친 잠은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기 위해 ‘황금의 잠’이라고 불릴 정도이므로 가능하면 이 시간에는 꼭 잠을 자도록.

4. 비타민 A와 B를 섭취한다
비타민 A와 B는 여러 가지 조직의 활동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 비타민 E는 혈행을 좋게 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당근, 시금치, 콩, 땅콩, 밀 등과 같이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주는 데 필요한 단백질이나 비타민 C도 충분히 섭취한다.

5. 율무 팩으로 피부를 탱탱하게
율무 세안은 얼굴뿐 아니라 어깨, 팔, 가슴 등 보디 케어로 좋으며 피부 신진대사를 높이고 빠르게 피부를 회복시켜 준다.
율무 팩은 율무 효소 1큰술에 꿀, 베이비오일, 레몬즙, 요구르트를 1티스푼씩 고루 섞어 만든다. 팩을 할 때 랩을 덮으면 효과가 배가된다. 20분 정도 후 물로 잘 씻어내고 찬물로 패팅한다.

혈액 순환이 좋아져 탄력을 되살리는 손질법
1. 양 손바닥을 맞대고 열이 나도록 비빈다.
2 .두 뺨에 대고 5초간 정지한다.
3 .1과 2의 과정을 여러 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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