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깜짝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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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결홍 신은경 ‘오빠는 100점줘도 모자라요’

신은경의 목소리는 딱 사랑에 빠진 여자였다. 깜짝결혼 사실이 알려진 뒤 ‘조폭마누라2’를 촬영하던 중 연결된 전화통화에서 신은경은 당당하고 털털한 평소 성격대로 “저도 보고 놀랐어요. 어떻게 벌써 아셨어요”라며 경쾌하게 인사를 전했다.

올초 이순열 현진씨네마 대표의 소개로 김정수 대표를 만난 신은경은 “일을 하다보니 소속 매니지먼트사 사장으로서의 신뢰감뿐 아니라 남자로서의 호감도 느끼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신은경은 김 대표에 대해 “점수로 치면 만점 이상이다. 됨됨이를 비롯해서 모든 점이 다 마음에 들었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눈을 다쳤을 때도 누구보다 안타까워하며 옆에서 손을 잡고 걱정해준 김 대표 덕분에 겁내지 않고 치료를 마칠 수 있었단다.

10월 30일 낙엽이 곱게 물든 계절에 웨딩드레스를 입게 된 그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입어봤는데도 막상 결혼식 때 드레스 입을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설렌다”며 ‘조폭마누라’답지 않게 수줍은 소감을 전했다.

결혼 후 은퇴 여부를 묻는 질문에 “계속 활동할 계획”이라는 밝은 소식을 들려준 그는 “서른 고개에 들어서자마자 노처녀 딱지를 떼게 됐으니 많이 축하해달라. 팬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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