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전교조 “NEIS” 문제 극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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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문제를 놓고 극한 대립양상을 보여온 교육인적자원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막판 협상을 통해 합의점을 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김학한 전교조 정책기획국장은 “25일 밤 교육부와의 협상에서 이미 NEIS에 대한 합의가 한차례 이루어졌으며, 26일 오전 교육부가 합의한 내용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결국 애초에 합의한대로 타결이 됐다”고 전했다.

양측이 합의한 주요 내용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에 대해서는 NEIS에서 교무·학사, 보건, 입학진학 등 3개 영역을 제외시키 돼, 고3 학생의 경우 올해에 한해 NEIS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 올해 연말까지 교육정보화위원회를 새로 구성, 인권 침해 요소 등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와 같은 막판 극적인 합의에 따라 전교조는 28일로 예정했던 연가투쟁을 철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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