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일시 귀국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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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문제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27)씨가 입국 금지 일시 해제를 신청하면 이를 신중히 검토할 방침이라고 24일 법무부가 밝혔다. 유씨는 약혼녀가 부친상을 당해 한국 방문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출입국관리국 최수근(崔洙根)국장은 “유씨가 입국을 신청하면 절차에 따라 검토할 것”이라며 “통상 부모가 돌아가신 경우와 같이 인도적 고려가 인정되는 경우 일시 입국이 허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8시쯤 충북 음성군 S병원 이사장실에서 병원장이자 유씨 약혼녀의 아버지인 吳모(53)씨가 신음 중인 것을 병원 관계자들이 발견, 병실로 옮겼으나 이날 오후 1시쯤 숨졌다.

경찰은 “吳씨가 지난 20일 간부회의에서 ‘병원 운영이 힘들어 폐업하는 게 낫겠다. 죽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는 병원 관계자의 진술에 따라 경영난을 비관해 음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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