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3가 초등학교 수지오 교장

이 뉴스를 공유하기

성공의 4가지 전략은 항상 준비하고, 참여하고, 인내하며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생각하고 실천하라. 이는 LA 3가 초등학교 교장인 수지 오 교장이 최근 졸업식 때 학생들에게 연설한 핵심적인 내용이다.

1974년도부터 LA 통합 교육구 교사로 미국 교육계에서 일하기 시작한 것이 올해로 29년째로 교육의 참뜻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영어학을 전공하였고,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영어교사에서 출발 호바트/윌튼 플레이스 학교 교사, 코디네이터, LA 교육구 영어교육 장학사 및 본부 영여교육 장학관 등을 역임하였다. 또 1993년도부터 지금까지 LA 3가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수지오 교장은 캘리포니아주 올해의 교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LA 시 휴메니타리안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여러 번 LA타임즈에 소개되기도 한 인물이다.

교육계에 몸담고 계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저는 우선 가르친다는 것이 좋았어요. 배우면 배울수록 새롭다는 것이 느껴질 때마다 기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특히 스스로 착각에 빠져 살아가지 않기 위해 더욱더 배우고 노력하죠. 학교라는 것은 학생들만 배우는 곳이 아니에요. 교장을 비롯한 모든 교사들은 모두 배워가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그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나가는 걸 보면서 삶의 기쁨을 느낍니다. 최근 교육 연구, 이슈사항, 교육 현황 등에 대해 실제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을 올바르게 이끄는 것이 사명감이자 모든 교직에 재직하는 분들의 기쁨이 아닐 까 생각합니다.

교육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뿌듯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제가 1976년도 윌튼 초등학교 교사 시절 이민와서 영어로 힘들어 하던 제니퍼 유씨를 담임교사와 제자로 만났어요. 그런데 유씨는 어느새 웰비 웨이 초등학교 교감으로 성장하여 저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되어 언론에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너무 기쁘고 감격했어요. 당시 제가 가주 교장상을 받았었는데 유씨는 그 후 밀큰 교사상을 받아 그 스승에 그제자라는 칭찬을 받아 행복했었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학생들이나 교사들과의 관계는

학생들은 가르침을 배우면서 교사들도 함께 배워나가는 것이 바로 참교육의 한 부분이기도 하죠. 사실 인성교육을 함께 하며 지식을 함께 나누며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하죠. 그러다 보니 사실 ‘일심동체’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그렇게 함께 모두가 교육의 현장을 만들어 가며 참교육 실천하기 위해 저희 초등학교는 언제나 노력하는 교사들로 구성되어져 있고 이들과의 유대관계도 항상 부드럽고 유하게 만들어 갑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노력하는 여성들에게 한마디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지 않고 있는지를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에 대해 우선순위를 매겨서 노력해야만 하고, 여성이기 때문에 못하는 것들에 대해 쉽게 포기 하지 말고 더욱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수민족이라고 쉽게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쉽게 포기를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