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이트 17곳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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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마비시킬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국제해킹대회의 피해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킹대회가 열린 6일부터 7일 오전 8시까지 국내 인터넷 사이트 17개,전세계적으로는 101개 사이트가 해킹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보통신부는 해커들이 해킹한 사이트 명단을 올려놓기로 한 홈페이지(www.zone-h.org)를 확인한 결과 6일 오후 2시부터 7일 오전 8시까지 전세계 사이트 101곳이 해킹당했고 그중 17곳이 국내 사이트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해킹된 17개 사이트중 11개는 이미 복구됐고 1개 사이트는 복구중이다.

정통부 확인 결과 해킹된 국내 사이트들은 모두 개인 홈페이지나 소규모 기업 사이트들로 대기업이나 관공서,학교 등의 해킹피해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 정통부 관계자는 “주최측이 8일 이번 대회의 공식 해킹건수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국내 피해사례도 그때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킹된 국내 17개 사이트 중 16개가 동일 해커(hack bsd crew)에 의해 해킹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종민 [email protected]
출처 : 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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