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례 신문 미주판 8월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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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에서 진보적 성향을 띄고 있는 신문의 대표격인 한겨레 신문이 LA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한겨레 신문은 2년전 LA에 상륙했지만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해 불발의 쓴잔을 먹은 경험이 있다.

금번 한겨레 미주판 창간은 가칭 ‘한겨레USA’로 라디오 코리아-스포츠서울 USA가 주축이 되어 출범하게 된 것이다. 지난 8일 이장희 회장과 고희범 한겨레신문사 사장은 컨텐츠 전재 및 제휴 계약서에 사인하고 이를 교환했다.
따라서 이곳 LA에는 한국일보, 중앙일보 상륙이후 30년만에 종합 일간지가 또다시 탄생하였다. 이에 따라 향후 3개 신문사 체제로 시장에서의 격돌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일부 언론인들은 “좁은 시장에 한겨레의 출범으로 시장이 혼조를 띌 것으로 우려한다”고 하면서 “제 밥그릇 챙기기에 더욱 여념이 없을 것이다”고 했다.

한편 일부 언론인들은 “사회 자정능력차원의 일간지 출범이 고무적인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향후 또다른 Local 일간지가 출간될 예정이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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