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변호사들에 대한 질책의 목소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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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한인 변호사들 도덕성 문제 늑장 일처리 보도 후 피해사례 빗발

지난 417호에서 한인 변호사들의 도덕성 문제를 제기하자 본보에는 연일 일부 한인 변호사들로부터 피해를 입은 제보자들의 각종 제보가 빗발쳤다.

변호사들의 늑장 일처리에 대해서 집중적인 제보가 들어왔으며, 도움을 받으려고 찾았으나 오히려 영어를 잘 하지 못해 피해를 입히는 변호사들의 사례까지 접수되었다. 예비 심리과정에서 영어를 잘 못 알아듣는 한인 변호사로 인해 오히려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다.

또한 의뢰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로 으름장을 놓는 경우가 다반사였으며, 일부 변호사들은 협잡을 통해 상대 변호사와 해결을 모색하는 등 추태 연출이 가관이 아닐 수 없다. 규모가 적은 소송을 의뢰한 의뢰인으로부터 사건을 수임하고서 변호사비도 안 나온다는 이유를 들어 의뢰인에게 짜증을 내며 웃돈을 청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사건 경위를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 경우, 소송이 뜻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의뢰인의 전화 및 접촉을 피해버리는 사례 등 상식이하의 행동을 보이는 일부 한인 변호사들을 질책하는 목소리들이 본보에 이어진 것이다.

가장 압권인 사례로는 한인타운에 잘 알려진 K모 여성 변호사로서 이혼 소송을 의뢰한 한 여성으로부터 모든 정황을 듣고 나서 상대편 소송 당사자인 남편 측의 변호를 섰다는 것이다. 이는 도저히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도덕성 추락의 일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였다.

한 한인 변호사는 무더기 공익분쟁 소송에 가담해 많은 한인 업주들로부터 원성을 사기도 했으며, 끝내 본인은 변호사 자격을 상실하기도 해 커뮤니티에 큰 파장을 몰고 오기도 했다. 이렇듯 도덕성의 추락을 보이고 있는 몰지각한 일부 한인 변호사들에 대해 경종을 울려주기 위해서라도 커뮤니티 차원의 일괄적인 목소리를 담아야 한다라는 지적이 많다.

이에 본보는 사례별 제보를 계속 받아 이를 토대로 일부 한인 변호사들의 비리 가담 및 상식이하의 영업행위를 근절키 위해 기사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보는 실사례를 토대로 일부 변호사들의 부정비리 행각 자료를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추후 공개할 의사가 있음을 밝혀두며, 미국 변호사 협회에 사례들을 접수시켜 건전한 법조계 만들기에도 나설 예정이다.

[박상균 취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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