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혜택이 가장 많은 529 학자금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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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INVESTMENT GROUP LLC의 JOHN LEE(이현석)씨는 I.I.T. 대학에서 재정학을 전공하고 LoyoLA University of Chicago 경영대학원(M.B.A)을 나왔다.

12년간 현장에서 직접 실무를 수행하며 안정적이고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JOHN LEE씨는 금융부분 중에서 증권과 관련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연락처 1-866-467-3621>

<현재 나이가 3살인 아이가 대학에 입학 할 때에는 사립 대학교를 기준으로 학비가 거의 27만불에 육박 할 것이다.>
얼마 전 미국 신문에서 읽은 기사 중 한 부분이다.
대략 알고는 있었지만 마침 필자의 큰 아이가 3살이라서 남의 일처럼 지나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녀들의 학자금 계획을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학자금 계획 플랜은 각 주정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529 플랜이다. 529 플랜은 각 자녀에게 대학 입학하기 전까지 최고 25만불을 투자할 수 있으며 대학 교육비로 사용 할 경우 투자 이익금에 대한 투자 소득세가 면제되기 때문에 상당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매년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들에게 각각 $11,000을 상속세 없이 학자금으로 기부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손자가 하나인 할머니 할아버지가 1년에 각각 $11,000씩을 손자에게 기부하면 이 손자는 1년에 $22,000을 학자금으로 적립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한꺼번에 5년치를 기부할 수 있는데 금액으로는 각각$55,000, 합이 $110,000이다. 그러나 만약 대학 교육비로 사용하지 않으면 투자 이익금에 대한 투자 소득세와 10%의 위약금을 내야 한다.

또 다른 플랜은 COVERDELL EDUCATION SAVINGS ACCOUNTS 이다. 이 플랜은 1년에 각 자녀에게 $2,000까지 교육비 목적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세금 혜택은 529 플랜과 비슷하며 교육비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투자 이익금에 대한 투자 소득세와 10%의 위약금을 내야 한다. 장점으로는 이 플랜은 대학 교육비뿐만 아니라 사립 초,중,고등학교에서도 교육비로 사용 할 수 있다. 단점은 매년 $2,000로 투자금이 한정되어 있으며 구좌가 자녀의 재산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대학교에 갈 때 재정 보조금 혜택에 영향을 끼칠수 가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UGMA라는 구좌를 열 수가 있는데 부모가 자녀에게 1년에 $10,000을 줄 수가 있다. 부모가 후견인으로 투자를 관리하고 투자에 대한 이익금은 자녀의 세금 기준으로 내기 때문에 투자 소득세를 줄일 수 있으나 단점은 위의 플랜과 마찬가지로 구좌가 자녀의 재산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대학교에 갈 때 재정 보조금 혜택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대학 학자금 플랜을 결정한 다음 학자금 포트 폴리오를 짜야 하는데 보통 전문가들은 자녀 나이를 기준으로 3살까지는 90% 증권, 10% 채권을, 3-11살까지는 75% 증권, 25% 채권을, 11-15까지는 65% 증권, 35% 채권을, 15-18까지는 40% 증권, 40% 채권, 20% 현금 비율이 올바른 포트 폴리오라고 권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권장 비율인 것이고 무엇보다도 부모님들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소득과 지출을 잘 감안하여 각자에 맞는 플랜을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지난 20년 동안 대학 학자금 비용이 인플레이션보다 매년 2배 추세로 올라가고 있다. 따라서 자녀가 있고 학자금 플랜에 관심이 있다면 먼저 학자금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며, 자녀가 어릴 때부터 들게 되면 나중에 부담도 덜 되고, 세금 혜택은 더 많이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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