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동성애자 고등학교 공식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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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동성애 학생들을 위한 고등학교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동성애와 양성애, 트렌스젠더 학생들을 위한 하비 밀크 고등학교 개교를 맞아 72명의 학생들이 반대 시위 속에 등교했습니다.
이 고등학교는 지난 85년 동성애자들을 위한 비영리 재단의 후원으로 문을 열었지만 공식 인가를 받지 못하다가 이번에 뉴욕시의 지원으로 대안학교로 공식 등록됐습니다.
윌리엄 살즈만 교장은 동료학생들의 놀림에 못이겨 동성애학생 3명 가운데 1명이 자퇴를 한다면서 이 학교는 이들에게 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황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 학교 학생들은 본인이 원해서 등록했다며 이학교는 일부에서 비난하는 것 처럼 동성애 학생들을 사회로부터 격리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캘리포니아州 2004년부터 한국어 계약서사용 의무화

내년 1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자동차 매매, 아파트 임대계약 등 각종 상거래에 한국어 계약서 사용이 의무화된다.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주지사는 지난 주말 주디 추 주(州) 하원의원(민주)이 제안한 아시아계 이민자들을 위한 ‘계약서 동일언어법안(AB309)’에 서명, 영어로 의사소통이 수월치 않은 한국과 중국.필리핀.베트남 등 아시아 4개국 출신 이민자들은 늦어도 내년 7월 1일부터 중요 상거래시 모국어 계약서를 같이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주 상원에서 논의되는 유사법안이 통과될 경우 그 시행이 내년 1월로 앞당겨 질 수 있다.

서방세계 개.고양이 1/4 다이어트 필요

서방세계에 살고 있는 개와 고양이 네마리중 한 마리는 비만증에 걸려 있으며 당뇨와 심장질환 등을 막으려면 다이어트가 필요한 실정이라 고 미 전국연구위원회(NRC)가 경고했다.
보고서는 예를 들어 개의 갈비뼈가 만져지지 않을 정도라면 과체중이라고 지적 하고 등쪽과 꼬리 밑 부분에 지방이 축적돼 있거나 위에서 내려다 볼 때 허리를 분 간하기 어려우면 동물이 너무 많이 먹고 있다는 증거로 보아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 다.
또 개의 체중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규칙적으로 음식을 먹이되 평소보다 적은 양을 주고 개에게 사람이 먹다 남은 음식이나 이웃집 개의 밥그릇을 넘보지 않 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편 하루 12-20차례 음식을 할짝거리는 고양이의 경우도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밥그릇에 놓아두는 먹이의 양을 줄이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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