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타락한 ‘性’ 「스와핑·원조교제·집단섹스」 LA에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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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리 의식 실종 인터넷 보급 열풍타고 각종 음란 섹스 확산 비상
인터넷 채팅 통해 알게된 10대 소녀와 원조교제 위해 한국 출장도…


한국이 동방예의지국이며, 한국인들은 세계적으로도 윤리의식이 가장 뛰어난 민족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어버릴 듯 싶다. 본국에서는 이제 웃지 못할 해프닝들이 연출되고 있다.

‘한국인들의 윤리의식의 타락’을 보도하려는 일본의 취재진들이 한국에 몰려 들었다니 참으로 부끄러울 따름이다. 이미 온 가정에 인터넷이 보급 됨에 따라 그 동안 일부 상류계층에서 비밀리에 자행되는 것으로만 알았던 ‘스와핑’은 이미 일반화 되어 신분계층과 학력을 불문하고 암암리에 번져있다. 이 같은 사실이 최근 언론을 통해 그 문제점이 부각되자 거꾸로 일본인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 취재를 나선 한 일본 주간지 기자가 내뱉은 말이다.

“일본에서는 이제 더 이상 ‘스와핑’이 독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뉴스거리가 안 된다. 그러나 윤리 교육이 특히 중시된다고 들은 한국에서 공공연히 ‘스와핑’을 벌인다는 사실은 일본인들에게 큰 뉴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가히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일각에서는 ‘도덕성의 결여와 인터넷 보급 등에 따른 문제점’이라고 지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반대여론 또한 만만치가 않다. 당당히 나서 성적 문제나 욕구를 해소한다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는 논리의 시각 또한 상당수라는 것이다. 아무튼 한국인들 사이에 ‘스와핑’ 열풍이 대단하기는 한 모양이다. 타국의 취재진들까지 나선 것을 보면 한국 내의 스와핑에 대한 이상 열기는 그 도를 넘어선 것이다.

“불륜 등에 대한 처벌 조항인 간통죄가 아직 실존하고 있고, 특히 유교 교육이 강조되는 한국에서 ‘스와핑’이 큰 이슈로 부상한 것에 대해 일본인들도 관심이 많아 취재하고 싶다”고 밝힌 이 주간지의 협조공문은 마치 ‘윤리의식이 뛰어난 한민족’을 조롱하는 글귀로까지 보인다.

문제는 이 같은 ‘스와핑’이 급속도로 이곳 한인들 사이에서도 번지고 있고, 이제는 공공연히 원조교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미주 한인들 중에서도 일부 30-40대를 중심으로 ‘스와핑’이 10여년 전부터 공공연하게 이루어져 왔음은 두말할 나위 없고, 일부 제보자들에 의하면 최근에는 ‘원조교제’까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박상균 <취재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본보에는 30-40대 여성들의 제보전화가 줄을 잇고 있다. 내용인 즉 “이곳 LA지역 남성들의 ‘원조교제’ 실태를 고발한다”라는 제보인 것이다. 여러 제보내용을 종합해보면 많은 남성들이 이곳에서는 이목이 있어 행하기가 힘든(?) ‘원조교제’를 하기 위해 한국으로 소위 ‘원정출장’을 간다는 것이다.

암암리에 행하는 ‘스와핑’은 가능할 지 몰라도 사실 흔한 말로 LA바닥이 좁다 보니까 ‘원조교제’라는 것은 꿈꾸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곳 한인들 사이에서도 인터넷 보급이 확산되면서 ‘메신져’ 등 채팅에 빠져드는 인구가 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본국의 어린(?) 여성들과의 화상채팅 등 불건전한 인터넷 문화가 LA에도 상륙하기에 이른 것이다.

문제는 단순히 ‘채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추후 e-mail 교환 등을 통해 한국 출장 시 이들과 만나 불륜행각을 펼친다는 데에 있다. 한 30대 초반 여성 제보자는 “남편이 한국 출장이 잦아지고, 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느는 점을 수상히 여겨 남편 몰래 e-mail을 뒤져보니, 엄청난 불륜의 현장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출장을 떠나기 전 본국의 어린 10대 여성들과 미리 연락을 취해 놓은 뒤 본국에 가서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남편의 e-mail을 통해 알게 된 것이다. 다른 제보자들의 제보 또한 이와 유사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렇듯 이곳 LA의 남성들 또한 ‘불건전한 성관계’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원조교제’에 열을 올리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물론 한국에서처럼 현지에서 직접 원조교제를 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한국출장이 잦은 남성들 사이에 입 소문이 퍼져 이 같은 ‘원조교제’가 극성을 피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원조교제’를 막을 길이 없고, 바람난(?) 남편들 감시하는 부인들만 속이 타 들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죄의식 없는 10대“막을 길이 없다”

지난 30일 포항 북부경찰서 형사계에서 원조교제 혐의로 조사를 받은 10대들의 너무나 당당(?)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정 모(16)· 김모(17) 양 등 조사를 받는 6명의 얼굴에서는 죄의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것이다.

경찰의 질문에 아무런 부끄러움도 없이 또박또박 답하는 이들은 바로 문제의 인터넷 채팅을 통해 남자들을 물색, 상상을 초월하는 원조교제를 펼친 어린(?) 여학생들이었다.

중학교 동창인 이들은 금년 4월 학교를 그만둔 뒤 가출, 여관 등지를 전전하다가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남자들에게서 한차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4만∼30만 원의 돈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파트너를 바꿔가며 2대1 또는 2대2 등의 대담한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나 더 충격적이다.

특히 이들 중 쌍둥이 자매도 있어 더욱 충격이 가시지 않는다. 이들 쌍둥이 자매들은 같은 방에서 남자들과 성관계를 가진 사실까지 확인된 것이다.

이들 10대 원조교제 혐의자들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여관을 얻어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ID를 개설한 뒤 메신저를 통해 남자들을 물색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남자들에게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 달라고 한 뒤 공중전화를 이용해 만날 장소를 일방적으로 지정했다. 이후 이들은 약속 장소에 먼저 은밀히 자리를 잡은 뒤 남자들의 동태를 살피며 이상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수법을 썼다고 알려졌다.

‘아무런 문제가 없음’이 확인되면 그 즉시 남자들에게 자신들이 묵고 있는 여관 2·3층에 방을 얻으라고 지시(?)한 뒤, 남자들이 입실하면 투숙 중이던 여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들어가는 아주 계획적이고도 치밀한 방법을 택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 청소년들을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이 없어 귀가 조치했다”며 “이들의 행실을 볼 때 개선의 여지는 전혀 없어 보였으며, 앞으로도 원조교제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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