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그룹 최원석 전 회장의 아내 배인순씨 자서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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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그룹 최원석 전 회장의 아내 배인순씨 자서전 출간 노골적 성행위 묘사 등 그들의 과거 생활상 전격 공개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의 아내였고 가수로 활동했던 배인순씨가 자서전을 출간해 커다란 파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최근 자전소설 ‘30년 만에 다시 부르는 커피 한잔’을 출간한 배씨는 책 출간을 수 차례 번복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책을 출간한 찬섬출판사 안혜숙 주간은 “배씨가 수차례 심경에 변화를 일으켜 출간 자체가 없었던 일이 될 뻔 했다”고 밝혔다. 안 주간은 또 “막판에는 마음이 다시 달라지기 전에 책을 내기 위해 밤을 새워 작업을 했다”고 덧붙였다.


찬섬측은 처음 약속을 하고 책을 내기까지 원고 내용은 모두 변호사에게 조언을 얻었으며 변호사가 문제를 제기하는 부분은 삭제했다. 책이 나오게 된 계기는 그야말로 우연이다. 조필대 찬섬출판사 사장이 3개월 전쯤 배씨가 경영하는 카페에 가게 됐고 그곳에서 배씨를 소개받았다. 배씨는 그 자리에서 자신이 써온 일기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고 그 때부터 조 사장이 책을 낼 것을 설득하기 시작한 것. 그러나 책에 너무 예민한 이야기가 많이 담기게 되자 수 차례에 걸쳐 책 출간을 포기할 의사를 내비쳐 출판사측이 애를 먹었다. 책출간을 진행한 안 주간은 배씨에 대해 “아이들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을 흘리는 평범한 어머니였다”고 술회했다.

그렇다면 배인순씨의 자전소설 ‘30년 만에 다시 부르는 커피 한잔’(찬섬)은 과연 얼마나 팔려 나갔을까. 이 책은 배씨의 전 남편인 동아그룹 최 전회장과 연예인들과의 애정행각 묘사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어 더욱 궁금하다.

서울 교보문고 본점의 경우 지난 15일부터 이 책을 팔기 시작해 당일 단 2권이 나갔지만 책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한 16일 20권,휴일이 끝난 17일 월요일에 85권이 팔렸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일단 소설 장르라는 점을 감안하면 초기 3일간의 반응이 매우 뜨거운 편”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이 책을 판매목록에 올린 인터넷 서점 예스24에서는 이틀 만에 40여부가 팔렸다. 예스24 국내도서팀 관계자는 “이 상태가 3∼4일 유지되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며 “그러나 책 내용이 상당 부분 공개되는 등 변수가 많아 추이를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출판사 찬섬측은 “이 책의 초판을 2만부 찍었으나 주문이 밀려 18일 4만부를 추가 인쇄해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인순(본명: 김인애) 출생지: 경북 포항
가족사항: 1998년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과 이혼
학력: 중앙대학교 도서관학과
데뷔: 1967년 미 8군 개최 보컬 그룹 오디션 합격, 화양프로모션 전속
소속그룹: 펄 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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