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채시라 “주말 안방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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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채시라 “주말 안방대결”

90 년대 안방극장의 톱스타 자리를 다투던 채시라와 최진실이 경쟁 드라마에서 맞붙는다. 최진실과 채시라는 3월20일 동시에 방송을 시작하는 주말드라마 ‘장미의 전쟁’(MBC)과 ‘애정의 조건’(KBS 2TV)에 각각 주연으로 출연해 인기경쟁을 벌인다. 지난달 최진실이 일찌감치 출연을 결정한 데 이어 13일 채시라가 출연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브라운관을 통한 이들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두 스타가 한때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인기대결을 벌였던 라이벌인 데다 모두 한 동안 공백기를 거친 뒤 오랜만에 TV드라마에 복귀하기 때문. 최진실과 채시라는 MBC 설날특집극 ‘각시방에 사랑 열렸네’(1990)와 MBC 주말드라마 ‘아파트’(1996) 등에 함께 출연해 연기 대결을 펼친 경험은 있지만, 같은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에서 정면으로 맞붙은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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