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전국체전 동포선수단 발단식 LA 문화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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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체육회,제85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동포선수단 발단식 가져

수영의 장세라 선수등 1위 유력

재미대한체육회(회장 김남권)는 4일 5시 30분 LA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제85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미국 동포선수단(단장 임경자) 발단식을 가졌다. 10월 8일부터 14일 까지 충북 청주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체전에서는 선수 70여명, 임원 50여명 등 총 120여명의 선수단이 이미 확정되었으며 축구, 수영, 태권도, 볼링, 테니스 등 9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 날 대회에는 LA 한인 퍼레이드의 창시자이며 LAPD 커미셔너를 맞고 있는 김 진형씨를 비롯 각계의 올드타이머들과 한인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진형 씨는 각계에서 모금한 성금을 선수단에게 전달했으며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사를 했다. 김남권 회장 역시 역대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만큼 이번대회에서도 선수단 모두의 안전과 건투를 빌었다. 선수대표로는 태권도의 백 영중선수가 미주 동포들을 대표해 최선을 다한다는 대표선서를 임경자 단장에게 했으며 임단장 역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는 수영의 장세라(15) 선수가 400m, 800m에서 미 청소년 기록보유자로 1위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장선수는 이 부문 전미 최고 기록보유자로 실수가 없는 한 정상 달성은 무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골프에서는 지난 C.C.C.에서 열렸던 토너멘트의 선수들의 기량이 너무 좋아 체전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또한 예선전에서 치열한 각축을 뚫고 올라온 축구선수단의 선전도 기대해 볼만하다.

이 창주 준비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선수 선발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동포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 날 발단식에서는 각 언론들의 취재가 이어졌으며 이번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참석해 체전에서의 선전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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