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술 ‘강장 백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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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격 국순당 강장 백세주.
ⓒ2005 Sundayjournalusa

강장 백세주의 제조 비법을 찾아서


강장 백세주는 고려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선조들의 전통 발효 기법인 ‘생쌀 발효법’으로 빚은 술로 알려져 있다. ‘생쌀 발효법’은 원료에 열을 가하지않고 그대로 가열시키기 때문에 영양소의 파괴가 적으며 술 맛이 깊고 깨끗하다. 사용원료는 백세주와 동일 하지만 첨가하는 담금수의 비율이 일반 백세주에 비해 20% 적게 함으로써 보다 품격 높은 술로 서 제조 하였다. 한약재 사용량에서도 일반 백세주에 비해 1.5 배나 많으며 특히 오미자의 비율이 일반 백세주에 비해 2배를 더 첨가하여 그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강장 백세주는 매년 일정 양 만을 한정 생산 하므로 고급스러운 맛과 품위를 자랑한다. 강장 백세주는 드시는 분을 생각하며 빚은 귀한 술로 고마운 어른들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거나 귀한 분들이 함께 드실 때 그 가치가 더욱 돋보이는 술이다.


백세주 제품설명


백세주는 전통의 깊은 맛을 오늘에 맞게 “생쌀 발효법”으로 빚어 뒤끝이 없는 우리의 전통 약주이다. 동의보감에 “약으로 쓰는 술은 찹쌀과 좋은 누룩으로 만든 것이어야 한다(탕액편)”고 적힌 대로 옛 전통을 살려 좋은 찹쌀과 좋은 누룩으로 빚은 백세주는 열 가지 한약재를 넣어 함께 발효시킨 술로 유명하다.

백세주에 사용된 약재들은 성질이 평하고 독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상극이 되는 약재는 사용하지 않았고 체질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서도 염두에 두고 만든 술이다. 다만, 지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은 민간의 상식이다.

훌륭한 전통과 문화를 지닌 나라에는 그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술이 있지만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빛내줄 술을 선뜻 선택하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에서 백세주는 우리의 빛나는 전통을 살려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약주로 일본 등지에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백세주는 세계의 명주들과 당당히 경쟁할 우리의 대표주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

2002년 월드컵과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농림부가 주관하고, 문화관광부, 보건복지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여 개최된 ‘한국전통식품 베스트5 선발대회’의 대통령상 수상을 통해 백세주는 한국의 대표주로서의 당위성을 얻었다.

백세주는 취하도록 마시는 술이 아니라 우리의 선조들이 즐기며 향유했던 고유의 풍류문화와 같이 서로를 생각해 주며, 술자리의 멋과 흥취를 북돋우는 술이다. 올바른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고 우리의 풍류문화도 되살리기 위해 “좋은 술 백세주로 시작하는” 문화를 주도해 나가는 술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


강장 백세주의 구성약재


1. 감초
 
성분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百藥의 독을 풀어주고 모든 약이 효력이 나도록 하기 때문에 國老라고 이름한다. 오장과 육부의 한열의 邪氣를 주로 치료하고 근골을 단단하게 하고 살이 찌도록 한다. 감초는 해독의 목적으로 한방에서 대개 모든 약에 사용되며 거담, 진해, 오한, 위궤양, 해독, 혈, 후통, 교미, 완하 등에 사용된다.


2. 인삼
 
성분이 약간 따스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오장의 장기(臟氣)가 모자라는 것을 주로 치료하고 정신과 혼백을 안정시키며 눈을 밝게한다. 인삼은 맛이 쓰고 약간 뜻하니 오장의 양을 도와주고,사삼은 맛이 쓰고 약간 차가우니 오장의 음을 돕는 것이다.


3. 오미자
 
성분이 따뜻하고 맛이 시며 독이 없고 음을 강하게 하며 남자의 정을 더해주고 酒毒을 풀어주고 기침과 상기를 치료한다. 여름에 오미자를 자주 먹으면 오장의 기를 보해주니 위로는 원을 자(滋)하고 아래로는 신(腎)을 보 하기 때문에 手太陰과 足少陰에 들어간다. 오미자는 대개 한방에서는 자양, 강장과 아울러 수렴성, 해소약 등으로 쓰인다.


4. 구기자
 
성분이 차고 맛이 쓰며 독이 없고 얼굴색을 희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安神하며 장수를 한다. 구기자는 식용, 약용, 관상용으로 쓰이며 대개 강장약에 사용된다. 세안, 소염, 해열, 강장, 당뇨병, 치통 등에 약재로 쓰이는데 구기자껍질과 구기자잎은 해열약으로 쓰인다.


5. 복령
 
성분이 고르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위를 열어 주고 구역을 멎게 하며 심신을 편하게 하고 위와 담옹(痰壅)을 치료하며 신사(腎邪)를 치고 이소변하고 수종(水腫)과 임결(淋結)을 내리며 소갈(消渴)과 건망을 낫게 한다.


6. 황기
 
성분이 약간 따스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기를 더하며 살을 길러주고 寒熱을 멎게 하며 어린 아이의 百病과 부인의 붕루대하(崩漏帶下)의 모든 병을 치료해준다. 황기는 강장약 및 모든 종기에 쓰이며 폐병, 늑막염, 보익, 종창, 해열, 치질 등에 약재로 쓰인다.


7. 구기엽
 
구기의 열매를 구기자라고 하며, 뿌리의 껍질을 지골피라고 하며, 잎을 구기엽이라고 하여 한방에서 사용되고 있다. 강장, 강정의 목적으로 사용되며 당뇨병에 효과가 있고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며 유산균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


8. 백하수오
 
성분이 고르고 따뜻하며 맛이 쓰고 깔깔하며 독이 없으며 골수를 메우며 머리털을 검게한다. 식용, 관상용, 약용으로 쓰이며 강장약, 완하약, 한열, 금창, 출혈, 중풍 등의 약재로 쓰인다.


9. 육계
 
충분히 신(腎)을 보하며 장(臟)과 하초(下焦)를 치료하는 약에 넣어 쓴다. 손과 발의 소음경에 들어가니 색이 자색이고 후(厚)한 것이 좋고 거칠은 거죽은 긁어 버리고 쓴다.


10. 건강
 
성질이 크게 열이 있고 맛은 매우 독하며 독이 없고 오장과 육부를 열어준다. 사지(四肢)와 관절을 통하게 하며 비(脾)와 위를 덥게 하며 냉담(冷痰)을 없애준다. 생강은 방향성 건위약 및 식용양념으로 사용되고 건위, 발한, 진통, 지혈, 중풍, 구토, 곽락, 하리, 변비, 진통 등의 약재로 쓰인다


강장 백세주 선물 SET


1년에 추석과 구정에만 단 2번  특별 제작하는 한정 품목으로 한정수량 판매하는 강장백세주는 연말연시 선물로 최고이다. 요새와 같은 불경기에 품위 있고 저렴한 가격(26달러 상당)으로 으로 마련할 수 있으며 외국인 에도 인기있는 한국 전통이 담겨있는 선물로 한국에서도 그 인기가 매우 높다. 지난 주말 이미 단체주문으로 200SET가 주문 예약 될 정도로 요즘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 제품구입처는 가까운 마켓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다.
* 제품문의 : 백세주 미주 총판 K.M Merchants, Inc.
* 전화문의 : (323) 734-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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