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표정관리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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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7회 아카데미시상식에 참여한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난 2월말 열린 제77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못받을 것을 예상해 미리 씁쓸하고도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표정관리’를 연습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영화전문 사이트 IMDb 닷컴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제이미 폭스가 오스카상을 거머쥘때도 카메라가 자신의 얼굴을 떠나지 않을 걸 대비, 남이 수상할때의 `리액션’을 `리허설’까지 했다고 전했다.

디카프리오는 “제이미가 상을 받았을 때 나는 놀라지 않았다”며 “하지만 (짓궂은) 카메라가 내 얼굴을 떠나지 않을 걸 알고있었기 때문에 `표정관리’를 미리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할리우드에서 수상 못할때 대비 표정 준비안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거짓말쟁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말 아카데이 시상식에서 영화 ‘에비에이터’(The Aviator) 남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던 디카프리오는 영화 ‘레이’에서 레이 찰스역을 맡은 제이미 폭스에게 오스카상을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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