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성뮤지션, 자신의 등에 한글 문신 새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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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피부, 잘록한 허리춤에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문신,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글사랑을 몸으로 보여주고 미국 뮤지션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화배우 윌 스미스가 데이트 코치로 나선 로맨틱 코미디영화 ‘Mr.히치(Hitch):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참여한 에이머리(Amerie, 25).

영화 ‘히치’의 사운드트랙 1번 ‘1 Thing’을 불러 주목받고 있는 에이머리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가수.

흑인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섹시한 댄스로 채워진 ‘1 Thing’의 뮤직비디오는 현재 영화 ‘히치’의 세계적인 흥행성공과 함께 자연스럽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는 청바지와 탱크톱 사이에 드러난 허리에 자신의 이름 ‘에이머리’를 줄여놓은 듯한 ‘에므리’라는 이름을 한글로 문신, 사람들의 눈길을 한 번 더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02년 데뷔 앨범 ‘All I have’를 내 놓은 이후 2년 만에 컴백한 에이머리는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영화 ‘러브 인 맨하탄‘의 사운드트랙에도 참여했다.




 


‘히치’의 사운드 트랙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곡 ‘1 Thing’은 오는 4월 26일 미국에서 발매될 그녀의 새 앨범 ‘터치(Touch)’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1 Thing’의 뮤직비디오는 비욘세의 뮤직비디오 ‘크레이지 인 러브’를 비롯헤 어셔, 앨리샤 키스, 레니 크라비츠의 클립을 만든 크리스 로빈슨 감독이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머리는 최근 미국 ‘MTV’와의 인터뷰에서 “부드럽고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였던 데뷔 앨범과 달리 이번 앨범에는 빠른 템포의 곡을 많이 실었다”며 “지난 앨범에서 보여주지 못한 섹시한 매력도 함께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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