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공부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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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 삼매경에 푹 빠진 배우 문근영

배우 문근영(18)이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
지난 2월 영화 ‘댄서의 순정’의 촬영을 끝내고 모처럼 학교 생활을 재개한 문근영은 요즘 공부하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

그의 매니저 김흥겸씨는 “이런 애 처음 봤다”며 혀를 내둘렀다.
광주 국제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그는 오랜만에 누리는 정상적인 학교 생활에 푹 빠져, 그동안 목말라 있던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다.

연예계 데뷔하기 전에는 전교 1등도 노리는 등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던 문근영이지만 배우 생활을 시작하면서는 아무래도 성적 하락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어린신부’와 ‘댄서의 순정’을 촬영하느라 서울에서 개인 교습을 받으며 학업을 쫓아가는 바람에 여러가지로 핸디캡이 많았다.

그러나 김흥겸씨는 “성적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워낙 공부를 좋아하고 열심히 해 크게 지장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근영이는 이번에 학교에 복귀한 후 다른 고3 수험생들과는 달리 학교 생활을 너무 즐기고 있다. 공부 하는 게 너무 좋다며 요즘에는 일에도 전혀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공부에 최대한 전념하기 위해 문근영은 오는 4월말 개봉하는 ‘댄서의 순정’의 홍보와 각종 CF 촬영을 모두 주말에 잡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5월 중간고사를 치른 후 대입 수시모집에 지원할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직 최종적으로 지망학과는 정하지 못한 상태. 연극영화과와 일반과를 놓고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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