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남미 페루와 칠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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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KAL)은 조만간 남미노선을 확장해 인천-LA-리마-산티아고 노선을 개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라이너 월드(Airliner World)’지는 2월 호에서 KAL이 남미의 LAN 항공사와 제휴해 브라질의 상파울로 노선 이외에 새로 페루와 칠레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계 국제항공사들의 활동을 중점적으로 보도하는 이 잡지는 KAL이 최근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국제항공 정부간 회의에서 LAN항공사와 남미운항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미국의 여러도시를 연결하고 있는 KAL이 최근 남미시장을 겨냥해 활발한 마케팅을 벌여 왔다고 소개했다. 현재 KAL은 LA를 비롯해 뉴욕, 워싱턴DC, 댈러스, 아틀란타 등에서 논 스톱으로 한국과 아시아 지역을 운항하는 등 9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KAL은 여객기를 우선 리마와 산티아고까지 운항시킨 후 화물기도 곧 취항 시킬 계획이며 계속 중남미와 남미 노선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KAL의 리마와 산티아고 노선 취항 결정으로 이 지역에 한인들의 관광을 포함한 비즈니스 활성화에 크게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남미 지역 수출 증대와 함께 여행객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고 특히 한국인의 남미 관광에 크게 편리를 도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페루에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관광지인 ‘마추피추’가 있는 곳이고, 칠레는 남미 국가 중에서도 부강한 국가이면서 한국과의 무역량이 계속 증가해 비즈니스 여행객이 많은 곳이다.

아시아나 항공사는 지난 12월 21일 최초로 에어버스 A330-323X 기를 인수 받았다고 ‘에어 인터내셔널(Air International)’지 2월 호가 보도했다. 이 기종은 아시아나의 일본 노선과 동남아 노선에 취항한다. 한편 아시아나 항공사는 에어버스 A330-300s 5대를 2007년 중반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에어버스에 비즈니스석 30석과 일반석 260석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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