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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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밀러의 만화를 영화화한 <Sin City>(감독 로버트 로드니 게즈)가 지난 1일 미국에서 개봉돼 박스오피스에서 2위와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올랐다. 3,230개 스크린에서 개봉된 <Sin City>는 지난 주에 일약 1위로 데뷔, 기세 등등했던 <Guess who?>를 3위로 밀어내고  간단히 정상에 올라섰다.

주말 3일 동안 2,812만 2,000 달러의 수익을 올려 다른 경쟁작들을 일찌감치 따돌렸으며, 극장당 평균 수익에서도 8,706 달러로 2위 <Beauty Shop> (5,077 달러), 3위 <Guess who> (4,130 달러)를 크게 제쳤다. 특히 이 성적은 역대 4월 개봉작 중 <Matrix>와 <Kill Bill 2>를 제친 3위에 해당한다.

<Sin City>는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주목이 되었다. 액션의 대명사 ‘브루스 윌리스’와 ‘미키 루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섹시 스타 ‘제시카 알바’, <반지의 제왕>으로 세계인들의 스타가 된 ‘엘리야 우드’, <8mile>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등으로 단숨에 할리우드 톱스타로 발돋움한 ‘브리트니 머피’, <킹 아더>의 아더왕 ‘클라이브 오웬’,<진주만>의 ‘조쉬 하트넷’, <트래픽>의 ‘베네치오 델토로’ 이 외에도 ‘데본 아오키’, ‘닉 스탈’ 등 수많은 스타들이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게다가 이 톱 스타들을 진두 지휘하는 감독은 뚜렷한 자기만의 스타일로 사랑 받고 있는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다.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 음악, 편집, 촬영, 프로덕션 디자인 등의 다방면에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헐리우드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세대 감독의 대표주자 ‘로버트 로드리게즈’와 <로보캅>, <데어데블>, <엘렉트라> 등에 이르는 각본으로 잘 알려진 ‘프랭크 밀러’. 슈퍼스타들의 열연과 이 두 사람의 만남은 박스오피스에 새로운 전설을 만들기에 충분했다. <Sin City>는 화려한 영상과 신선한 소재의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영화 장르의 지평을 열 것으로 영화계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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