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내 아들과 한 침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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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잭슨(46)의 아동 성추행 사건과 관련, 피해자로 알려진 한 소년의 어머니가 법정에서 “잭슨이 내 아들과 한 침대를 쓰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잭슨에 불리한 증언을 했다.

영국 BBC 방송 인터넷 판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캘리포니아주 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심리에서 처음에는 잭슨의 부탁을 거절했으나 잭슨이 “우리는 가족”이라며 자신을 설득했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지난 1993년 2월 자신과 당시 13세였던 아들이 잭슨의 네버랜드 저택에서 처음 머물기 시작했으며 당시에는 아들을 자신의 침대에서 재워달라는 잭슨의 부탁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한달 뒤 라스베이거스를 함께 여행하던 중 잭슨이 눈물을 흘리며 “그 애가 왜 내 침대에서 자면 안 되느냐? 잘못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으며 그 이후 아들과 잭슨이 침실을 함께 썼다고 주장했다.
이 가족은 지난 1994년 잭슨으로부터 2천만달러의 합의금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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