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유희열, 6월 동시통역사 이 모 씨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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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희열(34)이 동시통역사 이 모 씨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유희열은 오는 6월 서울 시내에 위치한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신부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결혼날과 결혼장소는 곧 잡을 계획이다.

2세 연하의 예비신부 이 모 씨는 동시통역사로 두 사람은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자연스럽게 만나다보니까 `우정이 사랑으로 변한 케이스’라고 측근은 전했다.

이 모 씨는 유희열과 닮았고, 성격도 화끈해서 잘 맞는다면서 주위에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유희열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팬들에게 먼저 결혼 소식을 알려야하는데 본의아니게 언론에서 먼저 알아버렸다”면서 “아직 결혼식장을 계약하지 않아서 정확한 날짜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2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서 세부적인 내용을 팬들에게 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현재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에서 신접살림을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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