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만과 숀 펜, 찰떡궁합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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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만과 숀 펜 주연의 새 영화<The Interpreter>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등에 업고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공포영화로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해 화제를 모았던 <The Amityville Horror>은 2위로 밀려 났다.

니콜 키드만은 역
시 세계적인 배우였다. 숀펜과의 연기호흡에서도 자신의 이미지를 충분히 살렸으며 영화에서 별로 다루지 않았던 소재인 통시통역사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그녀는 이번 영화의 출연으로 흥행 보증수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으며 유니버설의 신작 <The Interpreter>를 4월 넷째 주말 박스오피스 선두에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시드니 폴락 감독은 처음 이 영화의 배경이 된 뉴욕에 소재한 UN 안보리 회의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그곳은 대단히 엄숙하고 고요한 곳”이라고 평가하며 나름대로 분위기를 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관계 스릴러 <The Interpreter>는 총 2천 2백 8십만 달러의 주말 수입을 거둬들이며, 개봉 첫째 주말 국내 흥행 선두를 달렸으며, 해외 31개 국가에서 개봉, 평균 수입 2천 5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주 1위였던, MGM의 공포물
<The Amityville Horror> 2위로 떨어졌지만, 공포 영화치고는 현재까지 꽤 좋은 흥행 기록이다. 1천 4백 2십만 달러의 수입으로 개봉 둘째 주말을 보낸 <The Amityville Horror>는 지난 주보다 수입이 반 이상 하락 됐다.


아프리카 사막을 배경으로 한 모험 드라마 ‘<Sahara>’는 900만 달러로 3위를 차지 했다. 애쉬턴 쿠처와 아만다 피트가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A Lot Like Love>는 770만 달러로 4위에 올라 성공적인 데뷔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제한배급 2주 만에 미 전역에서 상영된 스티븐 초(주성치의 영어 예명)의 액션 코미디 ‘쿵후 허슬<Kung Fu Hustle>’은 730만 달러로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주 3위였던 ‘피버 피치<Fever Pitch>’는 545만 달러로 세 계단을 내려서 6위로 기록됐고, ‘엘 마리아치‘의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이 만화를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 재해석한 ‘신 시티(Sin City)’는 370만 달러로 7위였다.

소니영화사의 코미디물 <Guess Who>는 350만 달러로 8위, 애니메이션 <Robot>이 330만 달러로 9위였으며 앤서니 앤더슨의 납치유괴사건과 몸값을 소재로 한 코미디 <King’s Ransom>은 240만 달러로 10위에 간신히 올랐다.


 
▶ 4월 넷째 주 박스오피스 톱10
1. <The Interpreter>
2. <The Amityville Horror>
3. <Sahara>
4. <A Lot Like Love>
5. <Kung Fu Hustle>
6. <Fever Pitch>
7. <Sin City>
8. <Guess Who>
9. <Robots>
10. <King’s Ran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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