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자씨가 친절해진 사연은?

이 뉴스를 공유하기
















올 여름 화제를 집중시킬 여인 ‘친절한 금자씨‘가 극장가에 티저 예고편을 선보였다.

‘친절한 금자씨’는 얼마전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지만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가려져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이번 티저 예고편 공개로 영화 속 장면을 최초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티저 예고편은 13년간의 교도소 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금자(이영애)가 예전 감방동기를 만나는 신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면이 몽타주 형식으로 교차 편집된 것이 이색적이다.

또한 서정적인 음악을 배경으로 여러 장면이 빠르게 편집되면서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에 대해 궁금증을 더하게 만든다.

오랜만에 만난 금자(이영애 역)와 감방동기가 주고 받는 대사 또한 인상적이다.

“왜 눈만 시뻘겋게 칠하고 다녀?” (금자) “친절해 보일까봐” “그 새낀 죽였어?” (금자) “아직…” 거울을 보고 매무새를 고치며 태연한 표정으로 대답하는 모습 또한 이영애만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친절한 금자씨’의 티저 예고편에는 ‘착하게 살고 싶었던 그녀’라는 카피와 함께 환하게 웃는 이영애의 모습부터 가죽 재킷을 입고 비장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모습까지 이영애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올여름 극장가에 출몰하는 가장 두려운 여성이 될 ‘친절한 금자씨’의 마음 속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이번 예고편은 티저 예고편으로는 이례적으로 500벌 이상의 프린트가 제작되며 전국 극장에 본격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