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개그맨, “100분 토론 나갈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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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MBC 100분 토론’에 이중계약 문제로 분쟁을 겪고 있는 스마일매니아 박승대 대표와 소속사 개그맨들의 출연 섭외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개그맨 측 이재경 변호사는 16일 “그런 얘기를 들은 적도 없고, 또 출연 요청이 온다고 해도 나갈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개그맨들은 “토론이 싫어 출연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SBS 소속이기에 타 방송사에 나가는 것은 계약상 문제가 된다”며 “내부적으로도 얘기를 한 적도 없고 또 아무것도 확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이재경 변호사도 “MBC로부터 제의를 받은 적도 없고 아무런 얘기를 들은 바도 없다”며 ‘MBC 100분 토론’ 출연을 강력 부인했다

이에대해 ‘100분 토론’의 제작진은 “연예 매니지먼트의 문제점이나 스타 중심의 관행 등에 관한 주제로 그들을 토론자로 섭외 중인 것은 사실이다”고 전제한 후 “하지만 아직 섭외에 난항을 겪고 있어 확정됐다고 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그러나 “이번 소속사와 연예인의 분쟁사건을 통해 연예 매니지먼트의 좋지 않은 관행을 살펴보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보자는 게 기획의도”라며 “19일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 여러가지로 촉박하다. 이른 시일 내에 섭외가 확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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