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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한인상공회의소 29대 회장 선거에서 신구현후보 가 단독으로 출마해 회장이 확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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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상공회의소 제29대 회장 선거에서 신구현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해 회장이 확정됐다. 한문식 현 회장 후임으로 오는 7월1일부터 LA 한인상공회의소를 대표할 신임회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다.
LA 한인 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오후 6시3 0분 정기 이사회를 열어 제29대 상공회의소 회장직에 단독 입후보한 신 이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구현 차기회장과 함께 일할 브라이언트 정, 이수형, 잰 정 이사가 각각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회장단은 오는 7월1일부터 임기를 맡게 된다. 신구현차기회장은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