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지성, 6월 7일 현역으로 자원입대

이 뉴스를 공유하기
















탤런트 지성이 6월 7일 현역으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탤런트 지성의 한 측근에 따르면 “올해 연말쯤 입영영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5월 중순 입영영장을 받았다”면서 “영장 수령 즉시 언론을 통해 공개하려 했으나 올 연말까지 잡혀있는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일본 진출 스케줄을 조정하느라 군입대 발표가 늦었다”는 것.

얼마 전 영화 ‘혈의 누’에서 선굵은 연기로 브라운관과 함께 스크린에서 호평이 쏟아진 연기를 펼친 지성의 이번 군입대는 여러 가지 면에서 눈길을 끈다. 우선 청춘 남자 스타의 군입대 관련 이야기가 쏟아질 때마다 지성은 “현역으로 입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는데 이로써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셈이다.

이에 대해 지성은 평소 “대한민국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여기에는 열외가 있을 수 있겠냐”고 자주 말해왔다. 또한 지성이 징병검사에서 ‘공익근무 판정’을 받은 후 곧바로 재검을 신청해 현역판정을 이끌어낸 것도 우리 주변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일이다. 지성의 재검신청에 대해 한 측근은 “일본과 대만 등지에서의 반응이 좋아 공익근무를 하며 해외팬과의 만남이나 다른 행사에 참석해 인기를 지속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짧은 기간이나마 국민으로서 군복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지닌 지성이 자발적으로 현역판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신체 재검사를 신청했다”고 말해 지성의 현역입역은 ‘자원입대’인 셈이다.


탤런트 지성의 6월 7일 입대로 드라마, 영화, 해외 프로모션 줄줄이 포기

현재 지성과 소속사는 올 연말까지 잡혀있는 스케줄 취소를 위해 방송사와 영화사 그리고 일본 프로모션 업체에 양해를 구하는 중이다. 올 연말까지 잡혀있는 지성의 스케줄은 드라마 2편과 영화 1편 그리고 수차례의 일본방문과 한국에서의 일본팬 미팅 등이다. 최근에는 SBS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가 일본 방영을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일본 프로모션도 구체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성은 군입대 전 일본에서 음반을 발매할 계획이었으나 이역시 군입대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성은 “연기자로서 약속해두었던 출연과 행사 참여를 못하게 되어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사과를 드린다”면서 “그러나 국방의 의무는 국민의 약속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해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