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를 보면 스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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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린 이지현(왼쪽), 김혜수.
   사진출처=cyworld.nate.com/peace031, cyworld.com/claire0905]


미니홈피를 보면 스타를 알 수 있다. 스타들은 미니 홈피를 일상 생활 기록,팬과 만남의 장,좋은 홍보 수단 등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미니홈피가 유행하면서 인기 스타들의 미니 홈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조승우와 강혜정이 각자 미니홈피에 같은 BGM을 사용한 것을 네티즌이 발견하면서 연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또 얼마 전 모그룹 멤버의 음주운전 사실도 미니홈피의 방명록을 통해 확인되는 등 스타들의 미니홈피는 네티즌 큰 관심거리중 하나다.

자신들의 일상 생활을 꾸밈없이 공개해 네티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는가 하면, 팬들에 의해 팬클럽으로 변해버린 곳도 있다. 또 지나친 홍보 등으로 네티즌들의 외면을 받아 발길이 끊어진 곳도 있다.

▶ 김소연 이지현 등-솔직한 모습 공개로 네티즌 호감 얻어

탤런트 김소연의 미니홈피는 그녀의 평소 모습을 보려는 네티즌들로 연일 높은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근 그녀를 브라운관에서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녀의 미니홈피를 많이 찾는다. 또 세련되고 도도한 TV속 이미지 때문에 평소 모습을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이 네티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쥬얼리 이지현 역시 평소 솔직한 모습을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일상에서도 공주풍의 의상과 액세서리로 네티즌의 시선을 고정시킨 이지현은 매일 사진첩 업데이트를 하는 등 볼거리를 제공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소유진, 최강희 등 여자 연예인들의 미니홈피에는 노메이크업 얼굴과 셀카 사진 등을 공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혜수 등 – 평소 얼굴 보기 힘든 스타 소식 전해, 홍보는 자연스레

자주 볼 수 없었던 스타를 앞세우고 홍보까지 함께 하는 미니홈피는 연예인들의 미니홈피중 가장 많은 유형이다.

대표적으로 영화배우 김혜수의 미니홈피는 그녀의 촬영모습 공개와 함께 영화 ‘분홍신’에 대한 사진 폴더가 따로 마련돼 있다. 미니홈피 내 홍보색이 짙어지면 네티즌들의 발길이 뜸하기 마련인데 김혜수 미니홈피는 유독 높은 방문자수를 기록한다.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이유로는 영화 홍보도 홍보지만 김혜수가 워낙 언론의 노출 횟수가 적은 연예인이고 촬영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려 평소 보기 힘든 촬영 장소와 제작진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설명이다.

▶비,보아 등-스타는 없고 팬들만 있다

가수 비나 보아처럼 미니홈피 안에 스타는 없고 팬들만 있는 경우도 많다.

3집 앨범 홍보차 미니홈피를 개설한 비는 사진 업데이트도 없고 오직 팬들의 응원 메세지만이 남아있다. 보아의 미니홈피도 사정은 비슷하다. 사진첩에는 온통 팬들이 올린 사진으로 꽉 차있고 인사말 외에는 보아의 흔적을 찾기 힘들다.

▶남궁연 등 – 마니아 공략한 입담 발휘

남궁연의 ‘고릴라 유니벌씨리’ 미니홈피와 같이 마니아층을 형성한 미니홈피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고릴라 유니벌씨리’는 사회적인 이슈들이나 삶의 교양들을 남궁연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내 많은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고릴라유니벌씨리’에 입학하려는 네티즌들로 연일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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