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다큐 소식에 네티즌 ‘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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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없다” “왜 하필 지금?” “동정여론 포석이냐” 등등 비난 빗발


가수 유승준의 미국 생활을 다룬 16부작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는 소식에 사이버 세상이 들끓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난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한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입국금지 처분을 받아 미국에 머물고 있는 유승준의 방송 컴백 소식에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사이버 격론을 펼쳤다.

다수 네티즌들은 방송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유승준의 방송 컴백에 반대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승준이 아니라 스티브 유다. 외국인의 방송 복귀는 참을 수 없다”, “대한민국 사람의 평범한 정서로는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기를 문제삼는 의견도 많았다. 한 네티즌은 “때가 어느땐데, 이중국적자들이 병역기피 목적으로 국적을 포기하면 욕을 먹는 때다. 시기도 문제다”라며 방송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동정심 여론을 형성하려는 것 아닌가. 방송되고 나면 심리상 유승준의 컴백을 환영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이라며 이번 다큐멘터리가 유승준의 연예계 컴백을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몇몇 네티즌들은 “그사람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리 공인이라 해도 그에 앞서 사람이다. 이해 못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직도 응원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달라”, “며 반대 의견을 펼쳤다.

앞서 케이블 음악채널 m.net은 자체 제작한 16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유승준 99.8 ; Westside Story’을 오는 31일부터 방송할 계획이라고 밝혀 방송을 둘러싼 네티즌들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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