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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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연가’에 삽입된 ‘마이 메모리’를 직접
부르며 많은 박수를 받고 감격한 최지우

한류스타 최지우가 2200 여명의 일본 팬이 참가한 가운데 ‘최지우 드라마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 24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광진구 리틀엔젤스회관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2200여명의 일본팬이 2회로 나누어 공연을 관람한다. 3시 1회 공연에 입장한 1000 여명의 일본팬은 공연장에 미리와 ‘지우히메’를 합창하며 열광했다.

하얀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들어선 최지우는 상기된 목소리로 “등에서 땀이 날 정도로 태어나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다. 개인의 콘서트라기 보다는 드라마 주제곡들을 여러 가수들이 부르며 팬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고 싶어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멀리 한국을 방문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는 수준급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드라마 ‘겨울연가’에 삽입된 ‘마이 메모리’를 직접 불러 관중들을 환호케했다. 공연은 음악가 ‘KBS 열린음악회’ 의 이경구씨의 지휘아래 서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이정현, 김범수, 제로, 피아니스트 이지수 등의 공연히 함께 열렸고 이정현은 자신의 히트곡 ‘와’를 일본어로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범수도 ‘천국의 계단’ 주제곡 ‘보고싶다’를 불러 환호를 받았다.

특히 공연중간 소개된 한류스타 이병헌, 류시원, 박용하, 권상우, 김태희의 동영상 축하 메시지에 대다수 일본 관객들이 큰 환호성을 지르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 한류 열풍을 실감케 했다.

객석에는 평소 최지우와 친분이 깊은 김태희, 신애라, 이혜영, 유호정, 손지창 강재규 감독 등이 함께 자리해 최지우의 공연을 축하했고, 다카노 도시유키 주한 일본대사, 김종민 한국관광공사 사장, 배종민 문화관광부 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1회와 2회 공연 사이인 저녁 6시 리셉션에는 한국관광공사가 ‘2005 한 일 공동방문의 해’ 홍보대사인 톱스타 최지우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최지우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달 일본 전역에서 ‘드라마 클래식’ 콘서트를 시작할 예정이며 영화 ‘연리지’에 대한 출연도 검토중이다. 이날 공연 입장권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에서 직접 판매했고 발매 1시간여 만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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