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주전쟁> 박스오피스 정상

이 뉴스를 공유하기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크루즈의 합작 SF 스릴러 <우주전쟁>이 지난 6월 29일 미국 개봉 이후 연이어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휩쓸고 있다고. 파라마운트와 드림웍스의 합작 영화 <우주전쟁>은 현재까지 북미 지역에서 1억 2천 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영국(약 1천 600만 달러), 일본(약 1천 500만 달러), 스페인(700만 달러) 등 해외 흥행수입에서는 총 1억 달러 이상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영화는 이밖에 호주, 뉴질랜드, 체코,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홍콩 등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러시아와 타이완에서는 역대 해외 영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순수 제작비 1억 3천 500만 달러를 투입한 <우주전쟁>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의 흥행 성적에는 뒤쳐지지만 <배트맨 비긴즈><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기록은 훌쩍 뛰어넘었다.

<우주전쟁>의 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는 개봉 전후 열애설과 종교 문제, 항우울제 관련 발언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화제 거리를 만들고 있다. 항간에는 톰 크루즈의 행보가 영화 홍보를 방해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았다. 이에 대해 파라마운트의 부사장은 “톰 크루즈의 문제와 영화 홍보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면서 “그는 영화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고 옹호했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