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보다 뛰어나다고 소문난 “선삼” LA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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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삼이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 받게 된 것은 우리나라 인삼의 품질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인삼 성장에 가장 알맞은 토질과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고, 우리는 인삼을 재배하고 가공하는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 밭에서 캔 그대로의 인삼을 ‘수삼’이라 부르는데 수분함량이 75% 정도로 높아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기가 어렵다.

수삼을 말려 수분함량을 15% 이하로 한 것이 ‘백삼’인데 백삼은 수삼보다는 훨씬 오래 보관할 수 있으므로 국제 교역에서 주로 백삼이 거래되었다. 그런데 11세기에 새로운 인삼의 가공기술이 개발되었다.

 예를 들면 홍삼은 백삼보다 항산화작용이 훨씬 강하며, 항피로, 노화방지, 숙취해소, 혈액순환개선, 항암작용 등 모든 분야에서 약효가 더 강하다. 필자를 포함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연구진들이 이러한 홍삼 약효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연구에 착수하였다. 우리는 백삼과 홍삼의 성분을 연구하였는데 실제 백삼과 홍삼의 성분은 매우 유사하다.

특히 인삼의 주요 성분은 진세노사이드라고 불려지는 사포닌인데 백삼이나 홍삼이나 그 주성분이 Rb1, Rb2, Rc, Rd, Rg1, Re 등으로 차이가 거의 없다.  새로 개발된 가공인삼은 기존의 인삼에 비하여 항산화 작용, 항암작용, 혈관확장작용 등에 있어서 수십-수백배 약효가 강해졌다.

우리는 이 새로운 인삼을 ‘선삼’이라 명명하였다.인삼의 역사에서 홍삼이 개발된 지 1000년 만에 강력한 약효를 가진 새로운 가공인삼이 과학의 힘으로 탄생한 것이다. 선삼은 지금까지 전세계에 나와 있는 어떠한 인삼이나 인삼제품보다도 더 강력한 약효를 갖고 있는 인삼 중의 인삼, 황제 인삼이다.

서울대 약학대학과 제일제당 연구팀이 6년 여 개발 끝에 상품화에 성공한 가공인삼 ‘선삼’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과 한국 등에 물질특허 및 제법특허가 출원된 신물질이다. 특히 기존 홍삼보다도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성분이 많아 암세포 억제력이 높은 항암치료 보조제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일부 성분은 산삼보다 8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삼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물 생성을 억제해 성인병 발생을 감소시키는 한편 혈관확장 작용을 통한 혈액순환계 질병(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 예방, 신장 보호, 뇌신경세포 보호 등의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선삼은 지난해 한국 과학기술부 우수신기술, 특허기술대전 금상,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 등을 수상했으며 선삼을 연구 개발한 벤처기업 (주)진생사이언스는 특허기술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연구개발팀을 이끈 박정일 서울대 약학대 교수는 “선삼은 백삼과 수삼, 산삼에는 존재하지 않는 특이 사포닌의 성분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며 “이같은 특이 사포닌은 암세포 성장억제 등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선삼에 대한 연구는 지난 99년부터 세계 유명 학술지에 보고돼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인삼에서 추출된 천연물질로 구성된 제품인 만큼 부작용이 없으며 선삼을 의약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선삼정, 선삼정 골드, 선삼정 클래식 등 캡슐 형태로 복용할 수 있는 3종의 상품이 개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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