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美 최대방송사 ABC에 하루동안 3개 프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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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시간) 공교롭게도 미국 최대 지상파 방송사의 하나인 ABC 방송을 통해 연속 세번이나 방송에 나가게 된 것.

이날 오전 중 김윤진이 게스트 MC로 출연했던 ABC ‘더 뷰’가 재방송된 데 이어, ‘로스트’ 첫번째 시즌 17부가 재방송됐다. ‘로스트’가 끝나자마자 이날 김윤진이 출연하기로 한 ABC의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쇼 예고편이 나가면서 김윤진이 얼굴이 크게 소개됐다.

이어 오후 11시(동부시간 기준) ‘지미 키멜쇼’가 방송됐다. LA에서 촬영해 서부지역에서는 시간차를 두고 방송되고, 동부지역에서는 생방송으로 나간 이 프로그램은 뉴욕 시내 한복판 타임스퀘어의 전광판을 통해서도 방송됐다. 이 앞을 지나던 수백명의 뉴욕 시민과 관광객이 김윤진의 얼굴을 접했다.

이 자리에서 쇼의 진행을 맡은 지미 키멜은 ‘로스트’가 전세계 196개국 중 180개국에 수출된 것을 빌어 김윤진을 세계적인 스타로 소개했다. 쇼가 나가는 중간중간에는 ‘로스트’에서 보여졌던 김윤진의 연기를 극찬하기도 했다.

김윤진측은 26일 “‘로스트’ 뿐만 아니라 김윤진이 한국에서 출연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이 됐다”며 “‘예감’이라는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 활동을 시작하게 됐고, 한 오락프로그램의 ‘사랑의 위탁모’라는 코너를 통해 입양아를 돌본 이야기 등이 모두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윤진은 27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NFL 풋볼게임에 ‘로스트’의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출연해 ‘로스트’ 두번째 시진을 홍보할 예정이다. ‘로스트’ 두번째 시즌은 오는 9월 21일 미국 현지 방영될 예정으로, 김윤진은 “아직 미국에서 많이 알려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나 자신과 한국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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