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베르나로 미 소형시장 1위 탈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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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가 신형 `베르나(수출명 엑센트)`를 앞세워 미국의 소형차(컴팩트카) 시장 1위 탈환에 나선다.

현대차 최재국 사장은 15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엄 소형세단 `베르나` 보도발표회에서 “내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며 “다음달부터 선적을 시작해 내년 2월부터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국 수출과 관련 박흥국 해외영업본부 이사는 “미국에서 연간 6만~7만대를 판매해 컴팩트카 부문의 시장점유율을 현재 20%에서 3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며 “순위도 현재 3위에서 1위로 올라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이사는 “미국 시장에서 컴팩트카는 첫 차로 구입하는 `엔트리`로 소비자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업체들이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컴팩트카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면 `현대`에 대한 품질을 인정받고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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