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 유승준 중국서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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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오유선 씨(오른쪽) 부부

중국어 음반 녹음 및 활동 준비를 위해 28일 오전(현지시각) 아내 오유선 씨와 함께 중국 베이징에 입국하는 유승준은 장기 체류를 위해 신혼집을 마련했다.

현지에는 이미 작곡, 작사가는 물론 녹음실 및 안무실까지 준비돼 있어 바로 곡 작업을 시작할 예정. 또 유승준은 집 옆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헬스클럽 회원권까지 끊어 놓은 상태다.

25일 결혼 1주년 만에 중국 생활을 시작하는 유승준은 29일부터 중국 화보 촬영, 중국어 음반작업, 신곡 안무 연습, 다큐멘터리 중국 편 촬영을 이어간다.

유승준의 소속사인 ㈜에스앤제이투엔터는 “중국어 음반 작업은 약 2-3주면 마무리 될 것이며 바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승준은 인터넷 사이트 www.xant.co.kr에서 서비스 중인 다큐멘터리 ‘유승준 Back in Action: Rebirth’ 2편 ‘Bring it on’을 당초 26일 서비스하려 했으나 미국 측의 전송 용량 문제로 28일께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30분 분량인 2편에는 미국 신혼집 공개를 시작으로 신곡 및 화보촬영 과정, LA 콘서트, 사소한 대화까지 담고 있다. 네티즌의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8일 공개한 유승준 인사말은 공개 직후 2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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