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밋빛 인생’ 조은숙, 11월 11일 장밋빛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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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의 예비신부 탤런트 조은숙

조은숙은 오는 11월 11일 분당 소망교회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박덕균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를 지닌 예비 신랑 박씨는 11대 국회의원(민한당)을 지냈던 박병일 전 의원의 아들로 현재 광고기획사 틈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로 재직중이다. 박씨의 집안은 부친이 검사 변호사 국회의원을 지냈고 매형도 현직 검사로 있는 법조계 가문이다.

지난 2002년 11월 11일 친구들끼리의 모임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사귀기 시작했고, 그로부터 꼭 3년째 되는 날 혼인서약을 하게 됐다.

박 씨는 조은숙을 “너무나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라며 “소탈하고 따뜻한 마음씨에 끌려 청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은숙 또한 “덕균씨 는 바다처럼 마음이 넓고 내 모든 스케줄을 일일이 챙겨줄 정도로 자상한 남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두 사람은 고아원과 양로원 등을 함께 방문하며 남 모르는 봉사활동도 많이 펼쳤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 95년 연극무대로 데뷔한 이래 연기생활 10년째를 맞은 조은숙은 올 초 SBS 주말극 ‘봄날’과 KBS 아침드라마 ‘바람꽃’에 동시에 출연한 데 이어 현재 KBS 수목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서 최진실의 연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최근 개봉한 영화 ‘종려나무숲’과 KBS 추석 특집극 ‘심씨의 하루’에서는 각각 주연을 맡아 깊이 있는 내면의 연기를 보여줬다. 주말극, 일일극, 미니시리즈, 특집극, 영화 등 여러 분야의 작품에 골고루 출연하며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조은숙에게 결혼이라는 경사가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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