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환 “축하화환 대신 쌀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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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4일 오후 5시30분 김포국제공항 내 스카이시티 컨벤션센터에서 미모의 윤미라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이승환은 이날 결혼식 축하화환 대신 쌀로 받을 예정. 이날 모이는 쌀과 축의금의 일부를 포천에 있는 무의탁 노인들과 불우어린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승환의 이같은 뜻은 그의 결혼식 청첩장에도 그대로 담겨있다. 이승환은 결혼식 청첩장 하단에 “화환은 받지않습니다. 쌀로 보내주시면 좋을 일에 쓰겠습니다”라고 적어 놓았다.

이승환은 25일 오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아내가 될 (윤)미라와 결혼식 전부터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좋은 일에 쓰면 좋겠다고 생각해왔었다”면서 “결혼식을 축복해주기 위해 보내주신은 화환은 결혼식 당일에는 화려함을 더하지만 쌀은 불우한 이웃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 이같은 일을 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승환은 또 오는 12월 초 경기도 포천시민회관에서 불우 어린이들을 초청해 자신이 제작자 겸 진행을 맡고 있는 유아프로그램 ‘야랑이의 개굴개굴’의 공개공연을 열 계획이다. 이승환은 현재 장애인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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