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서 심판받을「친북리스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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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북한 김정일 집단을 적극 옹호하는 반대한민국과 친북인사들 명단이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행동본부와 자유넷, 독립신문,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자유진영들은 지난달 21일 오후 2시, 서울 정동에 위치한 ´세실 레스토랑´에서 ´反대한민국 친북인사 1차명단´과 ´反대한민국 친북단체´ 및 ´2005년 10대 반역사건´을 발표했다. 이 날 ‘친북인사’ 1위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선정됐다.  이들은 선정기준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한 자”, “북한노동당의 주장을 대변하거나 동조한 자”, “국가의 권위를 손상시키거나 국익에 현저히 손해를 입히는 행위나 발언을 한 자” 라고 밝혔다. 이날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만약 김정일이 서울을 방문하거나 강정구와 같은 인사들의 친북적 망동이 계속 나온다면 피를 보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대로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명단과 선정이유를 소개한다.-편집자

















▲김대중 (전 대통령) = “6자회담 이후 남쪽의 남북연합제와 북쪽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통합한 통일의 제1단계로 들어가야 한다”며 북한의 연방제통일 동조, 6·15 정상회담 대가로 김정일에 5억불 제공.
▲이해찬 (국무총리) = “8·15 행사 때 보수단체들의 인공기 훼손·소각 행위에 대해 아주 단호하게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하여 인공기 비호.
▲정동영 (통일부장관) = 광복60주년 행사에 태극기, 대한민국 연호 사용금지 책임, 국민적 합의 없이 200만 KW(10년간 20조원 상당) 對北송전 약속으로 국익훼손.
▲정연주 (KBS사장) = 북핵개발 비호, 좌익폭력시위 비호, 편파보도, 사회갈등 국론분열 부추키는 프로그램 방영.
▲김원웅 (열린우리당 의원) = 주한미대사가 북한을 ‘범죄정권’이라고 말한 것에 “남북평화 위해 한미동맹 포기가능”, “버시바우 대사의 소환을 요구할 수도 있다” 등 발언으로 북한을 옹호, 국보법폐지 주장.
▲강만길 (친일진상위 위원장) =6·25를 ‘김일성에 의한 침략전쟁’이 아닌 ‘남과 북의 통일전쟁’ 이라고 강변, 김일성을 독립운동가로 미화
▲송기인 (과거사정리위원장) = 80년대부터 주한미군철수 주장. 지난 5월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철수하기 위해서는 서울 정부와 평양 정부가 저 사람들(미국) 몰래라도 긴밀하게 결속해야 한다』고 주장.
▲오종렬 (전국연합상임의장, APEC반대 국민행동공동대표) = 11월18일 부산 아펙반대집회 때 “오직 농민·노동자, 오직 민중만이 여러분의 벗이다. 이제 우리끼리 하자. 민중의 자주정부를 우리 손으로 세우자. 진보정당을 키우자. 사대매국노와 제국주의를 밀어버리자!”라고 발언.
▲강정구 (동국대 교수) = 6·25 남침 비호 망언, ‘맥아더는 집달리, UN군은 점령군’ 발언으로 한미동맹 관계 훼손.
▲이종린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명예의장) = 남조선노동당 가입, 간첩,빨치산 묘지 준공식에서 “경기도 보광사 이땅은 미제국주의가 점령하고 있는 점령지인데, 우리가 동지들을 이곳에 모셔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반드시 진정한 우리 조국땅에 모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언.
▲한상렬 (통일연대공동대표) = 국가보안법 철폐, 주한미군 철수, 이적단체 대표
▲한상범 (전 의문사진상규명위 위원장) = 간첩, 빨치산 출신을 민주인사로 지정
▲리영희 (한겨레신문 비상근이사,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 이승만 정권을 “잔인무도한,포악한,타락한,파탄한” 등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민족의 배반자,천황숭배자,기회주의자,변절자” 등으로 매도. 반면, 북한의 ‘공산화숙청’을 “사회혁명의 열기가 충천한 것”으로 미화, “이북에서는 새 나라 건설을 위해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민족기기가 넘쳐 있는데 같은 시각 남한은 ‘썩은 술을 낡은 부대’에 그대로 담고 있는 꼴이었다”고 표현.
▲효림 (통일연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대표, 민주화기념사업회 이사) = 이적단체 범민련, 한총련을 애국애족단체로 호칭, 주한미군 철수, 국보법 폐지 주장, 탈북자 입국 北에 사과 요구, 김일성 참배 방북저지 사죄요구.
▲이창복 (전국연합지도위원) = 이적단체 범민련 남측본부준비위원 실행위원장 (93~94), ‘주한미군철수’ 주장하는 단체인’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상임의장으로  으로 활동.
▲김혜경 (민노당 전 대표) = 북한 애국열사릉 참배. ‘당신들의 애국의 마음을 길이길이 새기겠다’고 씀.
▲한홍구 (국정원 과거사위성공회대 교수) = 김일성 노골적 찬양, 2004.7.8「한겨레21」에 「20세기형 민족주의자 김일성」이라는 글에서 김일성을 “우리민족의 가장 암울한 상태에 혜성같이 나타나 참으로 많은 것을 성취한 지도자”, 한겨레신문의 ‘역사이야기’에서 “해방된 조선에서 만주벌판에서 백마를 타고 일제를 무찌르던 전설의 명장 김일성 장군의 업적을 의심하거나 그를 비난하는 일이란 있을 수 없다”.
▲고진화 (한나라당 의원) = 국보법폐지 주장, 간첩·빨치산 묘비 철거를 ‘시대착오적 행동’으로 비난.
▲강기갑 (민노당 의원, 전국연합 대의원) = 홍콩 원정시위 주도, 국제외교관계 훼손 국가보안법 폐지, 미군철수 주장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 낮은단계 연방제 및 남북연합 통일 방안 주장, 대북 현금 지원 주장


반대한민국 친북단체 및 선정 이유














▲1.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 = 91년 설립. 국가보안법철폐, 주한미군철수, 연방제통일을 공개적으로 주장. 2005년 사업목표 ‘6.15공동선언 5돌, 광복 60년, 미군점령 60년을 맞아 2005년을 자주통일의 원년, 주한미군철수 원년으로 맞이하자’ 2004년 사업목표 ‘미제식민지배체제의 결정적 해체, 6·15선언이행을 앞당겨 연북·연공의식의 대고조 이룰 것, 사대매국세력 한나라당 박살, 국보법·이적규정·주적규정철폐’등을 결의.


『반세기만에 우리 민중의 두 주먹에 의해 미군기지의 철조망이 뜯겨져 나가고 반역의 우상처럼 군림하던 맥아더의 동상이 밑뿌리 채 흔들리고 있다…7천만 겨레의 숙원인 미군철수, 자주통일을 이뤄내기 위해 전체 민중이 떨쳐나서야 한다…반미의 기치아래 한국의 모든 진보역량을 부산으로 총결집시켜 부시를 전율케 하라!』-「전국연합」이 부산 아펙반대집회를 앞두고 가진 11월2일 7차 중앙상임위원회 서기록 중 일부


▲2.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 6?15 공동선언 지지, 낮은 단계 연방제와 연합제를 통합한 통일방안 주장, 아펙반대, 부시방한반대 등 국익을 훼손하는 시위 주도, 국가보안법폐지 주장, 강정구 비호, 주한미군철수 주장, 맥아더 장군동상 철거 시위 주도, 미군기지 확장 저지 시위 주도적 참여


▲3. 통일연대 = ‘전국연합’과 마찬가지로 국보법 철폐,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 통일 및 북한의 핵개발과 선군노선을 옹호하고 2005.9.11 한총련과 함께 맥아더 동상 철거를 기도하는 등 노골적인 친북활동을 벌이고 있는 단체. 2005.9.8 11개에 이르는 북한 조선로동당 외곽단체들과 직접 연명하여 「미군강점 60년, 미군철수 남북해외 공동성명서」를 발표. 6.25남침피해 미국과 이승만의 책임으로 전가, 북한정권 옹호, 북한의 ‘선군노선’찬양, 북한이 주장하는 ‘우리 민족끼리’에 동조 「3대공조」 곧 「민족자주」「반전평화」「통일애국」 구호를 고무. “우리민족끼리 이념으로 민족자주, 반전평화, 통일애국의 3대 공조를 빛나게 실현하여 우리 대에 반드시 조국을 통일할 것이다” 주장


▲4. 민족문제연구소 = ‘남민전’ 연루 소장 임헌영 친북단체 ‘통일연대’대표. ‘남민전’ 잔당들은 주사파를 비롯한 80년대 좌익세력 형성에 결정적 기여, 산하기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친북성향 인물들에 의해 주도된 ”친일인명사전’작업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려는 의도에서 진행되고 친일청산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5. 한국대학생총연합(한총련) = 국보법 철폐,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 통일 및 북한의 핵개발과 선군노선을 옹호하는 이적단체


▲6.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 주한미군 철수 주장, 반미교육, 역사왜곡, APEC반대수업


▲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 국가보안법 폐지, 미군철수 주장, 김일성, 김정일 찬양, 이적표현물 방치


▲8. 전국민중연대 = 「전국연합」「통일연대」와 동일노선을 지향하는 단체. 맥아더동상철거 집회주도


『미군의 점령에 겨레가 피 흘렸던 기간이 벌써 60년이다. 이제 우리는 오늘 인천에서 지배와 침략의 상징 맥아더 동상 앞에서 저 잔인한 미군의 지배를 청산하고 우리의 생존권과 평화를 지키겠노라고 결심하고 있다. 반미반전, 미군철수의 기치아래 남북*해외 온 겨레의 단합과 단결을 더욱 강화하여 미국으로부터 반드시 승리하고 이 땅을 자주, 평화, 통일로 물결치게 하자!! 미군강점 60년을 반드시 청산하고, 올해를 주한미군 철수 원년으로 만들자!!』


2002년 전국민중대회 연사로 나선 손씨는 『온 민중이 생존과 자주의 한 맺힌 깃발을 나부끼는데 정치권은 뭘 하고 있느냐?』며 『광범한 민중연대투쟁으로 주한미군철수를 비롯한 민중10대 요구를 쟁취할 것』을 주장했다.


▲9.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 = 국보법 철폐,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 통일 주장, 맥아더 동상 철거 집회 주도


▲10. 실천불교승가회 = 경기도 파주시 보광사에 간첩,빨치산 출신 6명을 안치한 「통일애국투사묘역」을 조성한 단체. 1992년 10월 창립한 단체로 98년 6월 「비전향장기수후원회」, 99년 9월 「국보법반대국민연대」, 2001년 3월 「통일연대」 창립에 주도적으로 참여. 국가보안법 폐지, 비전향장기수 북송, 한총련 합법화 활동 보장, 송두율 석방촉구, 이라크 파병반대, 미군철수주장, 2004년 탄핵소추 철회요구 등의 좌파활동을 해 왔다.


10대 반역사건


▶태극기 및 대한민국 연호 사용금지
▶맥아더 동상 철거 기도
▶강정구 교수의 ´6·25 통일전쟁´ 발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연방제´ 발언
▶간첩·빨치산 묘역 조성
▶정동영 장관의 대북송전 약속
▶사학법 날치기 통과
▶헌재의 동의대 사건 판결
▶APEC 반대 시위
▶신행정도시특별법 헌재합헌결정으로 수도분할








본보가 극비리에 추진한 ‘김영삼 前 대통령의 숨겨놓은 딸 가오리 양의 생모인 이경선 씨와의 전격 인터뷰’가 국내외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국의 조선일보가 발행하는 유력 월간지인 ‘월간조선’ 3월 호는 ‘본보 발행인(연 훈)과 이경선 씨와의 전격 인터뷰 기사’가 포함된 ‘김영삼의 숨겨진 여인이라는 이경선 입 열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게재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본보가 지난 92년부터 끈질기게 추적 취재해 기사화하고 있는 ‘김영삼 前 대통령의 숨겨놓은 딸 보도 공방전’과 관련해 이번 월간조선의 보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전직 대통령의 사생활 비리가 담긴 이 기사로 인해 ‘월간조선’ 3월 호 판매량이 부쩍 느는 등 입소문이 번지고 있는 상태라 ‘YS 상도동 측’마저 이례적으로 바짝 긴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기사는 ‘김영삼 씨가 안기부 김기섭 前 기조실장을 통해 이들 모녀에게 대통령 재직 및 퇴임시절을 합해 지난 93년부터 수 차례에 걸쳐 총 23억원의 거금을 건넸다’라는 이경선 씨의 충격폭로 내용을 담고 있어 이 같은 내용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자금조달’ 문제와 관련해서도 파문이 번질 전망이다.


왜냐하면 만약 ‘이 자금이 舊 안기부의 국내 및 해외비자금의 실체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정치권에서 이 문제를 크게 비화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물론 이와 관련 YS 상도동 측근들은 이번 월간조선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관련사실을 극구 부인하고 있기는 하나, 이경선 씨의 충격폭로 내용이 점차 사실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김영삼 前 대통령의 도덕성에 흠집이 나고 있는 형국이다.


이로써 지난 92년 2월 제14대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당시 본보의 자매지였던 LA 매일신문이 3회에 걸쳐 당시 ‘집권당인 민자당의 대표였던 김영삼 씨에게 30년 전 버려진 딸이 있다’고 기사화함으로써 촉발된 ‘김영삼 씨의 숨겨놓은 딸 공방전’과 관련 진위여부에 종지부를 찍을 계기가 마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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