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건.이수복.김해영.아니면 제3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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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국 서부(LA) 지역 지회장을 놓고 현직 회장과 회장 출마자 간에 정면 한판의 승부가 벌어진다. 최근 재향군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었다. 통일신문은 지난 4일 부터 재향군인회 선거전이 정면 충돌사태로 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자체 긴급취재를 한 결과, 현직 김 봉건 회장에 도전장을 낸 반대파 인사들(이 수복 회장과 육사 5기 출신 김 덕보)이 현직 회장이 3년 전 부터 추진하는 “한국전 참전군인들의 묘지” 매입과정에서 풀리지 않는 의혹에 대해 공격하는 것으로 신호탄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재향군인회 선거전에 관한 통일신문의 분석과 전망을 소개한다-편집자









미주통일신문 기자는 현직 김 봉건 회장이 재출마 할 의사가 있으나 경쟁자 이수복씨의 법정소송 같은 복병이 있어 재출마 결정은 예측불허 상태로 보고 있다. 두  경쟁자 간의 ‘싸움’을 지켜보면 현직 회장의 재출마 포기냐, 공격수들이 역으로 당할 것인지 그 여부가 밝혀질 것으로 보여 진다. 통일신문의 판단은 현직 회장이 불리할 것으로 포착됐다. 
현직 회장의 ‘문제’라는 문제는, 묘지 구입 과정에서 커미션이 약 35만 달러 정도 발생했는데 이를 받아 챙겨 몇 사람이 나누어 먹었다는 추정이다. 여기서 현직 회장이 묘지 추진사업에 중개인-브로커 역할을 했던 김 진흥 목사가 약 10만 달러를 받아먹고…. LA에서 멀리 떨어 진 ‘구름이 머무는 곳’ 개발지에 포도밭을 매입 했다는 소문이 있다.
남은 커미션 약 20만 달러 금액을 현직 회장 팀들이 받았다는 소문 때문에 지난 해 부터 묘지를 구입한 예비역 군 출신 약 180명 중 다수가 문제를 제기했던 것. 커미션 약 35만 달러 설은 지난 해 6월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때 김 혜성 목사(6.25 참전 유공자회 회장)이 {우리가 묘지를 구입하면서… 브로커 김 진흥 목사가 현재 약 35만 달러를 가지고 있다}고 발표 함으로써 화근이 되었다. 그러나, 문제 아닌 문제는, 일에 대한 커미션을 받는 것은 정당. 문제를 제기하는 요인은, 돈을 건넨 후 2년, 3년이 되어도 묘지조성이 안되고 있다는 것이다.
통일신문 기자는 지난해 말 회장 출마자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 이상의 인터뷰를 한 결과로는, 1) 현재 회장직에 있는 (김 봉건)회장은 재출마 의사가 없는 것으로 1차 확인 중. 2) 그 다음 출마자는 (이 수복) 육, 해, 공군 참전 동지회장. 3) 김 덕보 육사 5기 출신.(이 분의 경우는 막판에 이 수복 회장 후보를 지지, 양보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상황에서는 3인이 물망에 올라 있다. 이 수복 팀에서는 김 봉건 회장에게 {회장을 한번 했으면.. 이제 다른 사람에게 회장 직을 물러 주시오…}라고 딜을 하고 있다. 이에 김봉건 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도 {나는 재출마를 하고 싶지 않다…. 대의원들이 회장을 선출하는 것이니 내가 재출마를 해도 다시 회장이 된다는 보장이 없다… 나는 재출마 하고 싶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여차하면 대타는 김 혜성 목사를 고려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반대파들은 {아니다, 김 봉건 회장이 재출마 한다. 한국 보훈처의 지원 등 마무리를 짓기 위해 재출마를 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동안 김 봉건 회장의 스캔달을 문제 제기 할 것이다…} 라고 벼르고 있다. 이에 김 봉건 회장은 {묘지 관계 등 나는 커미션을 받고 ….  그런 일이 없다… 일부 루머들이 많은데 정 이렇게들 나오면 고소할 수 밖에 없지 않아 ? 나, 김 봉건이 그런 사람 아냐… } 인터뷰에서 그렇게 강조 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재 LA 장군 출신들이 움직인다. 예비역 장군들이 {이거 왜 이리 시끄럽노 ?  재향군인회 전체를 욕먹게 하는 것 아냐 ? …. } {이러면 말이야… 두 사람 다 안돼. 두 사람다 문제가 있어… 이러면 제3의 후보가 나와야 돼. 나올 사람이 있어요…. }
현재로는 3파 전이 예상된다. 이미 제3의 유력한 후보, 재력이 있는 000 군출신이 정중동을 하는 것 같다. 이럴 경우, 김 봉건 현재 회장이 미련없이 재출마를 포기 하는 방법, 이 수복 회장을 영입하여 상호 합동 봉사 체제를 갖추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회장을 선출할 자격이 있는 대의원 약 50명의 의사에 따라 결정된다, 두 호보들이 나누어 먹기 식의 담합이 안된다는 것이 문제다. 속담 대로 “떡 줄 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는데 김치국 부터 마시는 격”이 된다는 것. 이럴 때 재력이 있고 인지도가 높은 제3의 후보가 불쑥 나오면(김 봉건 회장도 유력 후보라는 사람의 신분을 알고 추천할려는 계산도 있다) 상황이 급변한다. 상당한 가변수가 있다는 것이 모 장군 출신과의 인터뷰에서 감지됐다.
아믛든, 현재의 김 봉건 회장은 대의원들로 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나, 그동안 묘지 등 문제로 일반 재향군인들로 부터 신뢰도가 상실되고 있다. (그러나 소문과는 달리 상당히 오해, 오보가 있다는 것이 김 봉건 회장의 강변) 이 수복 회장은 오래 전 부터 재향군인회장에 당선되면 멋진 봉사를 한번 해 보려고 벼르고 있는데 일부 대의원들이 지지를 하지 않아 투표에서 약간 불리한 상황에 있다. 그래서, 김 봉건 회장이 용퇴, 물러나면서 이 수복 회장에게 재향군인회장 직을 밀어주면 당선이 가능하다.
그러나, 전술한 대로 <김 봉건 – 이 수복> 외 제3의 인물이 수면 위로 올라 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새해 1월 15일 경 그 실체가 공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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