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AM 1230) 2006독일 월드컵 라디오 중계권 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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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독일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월드컵 중계 방송의 열기까지 더불어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코리아(회장 손태수)가 오는 6월 9일 개막하는 월드컵 전경기(64경기)를 독점 중계권을 획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제축구협회(FIFA)의 2006 독일 월드컵 공식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영어, 독일, 이태리,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니시와 한국어로 구축되어 있다.한국어를 제외한 다른 언어들은 모두 월드컵 축구 챔피언 국가의 언어들이다. 여기에 한국어가 포함됐다는 것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에 라디오코리아가 미주지역 월드컵대회 한국어 라디오방송 독점중계권을 따낸 것도 한국 미디어의 성장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라디오코리아는 북미주에서 한국어로 방송하는 라디오 방송사로서는 유일하게 국제축구협회(FIFA) 지정 2006 독일월드컵 공식 중계방송사로 결정됐다고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독점 중계권은 북미주 한인언론사로서는 최초의 경사로 미주한인사회의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


성진 취재부기자

















코리아타운에서 회계사무소에 근무하는 지미 송(32)씨는 “라디오코리아가 월드컵을 중계한다니 너무나 반갑다”면서 “세계적으로 라디오코리아가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노인회에 나간다는 석민수(71)씨는 “4.29 폭동 때 광고도 내보내지 않고 동포들의 안전을 위해 방송했던 라디오코리아가 이번에도 큰 일을 해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중계방송은 TV 중계를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지난 2002 한일월드컵에서는 이색적인 라디오 중계가 가세해 관심을 끌었다. 바로 MBC가 2002 월드컵 경기 라디오 단독 중계에 나서 70년대 라디오 스포츠 중계의 전성기를 구가하였던 두 원로 아나운서를 전격 투입했다. 그 주인공은 미주에서 활동했던 이광재 아나운서와 임택근 아나운서로, 6·70년대 라디오 스포츠 중계의 신기원을 이룩했던 인물들이었다.











라디오는 TV중계와는 달리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청취할 수 있어 편리하다. 라디오 중계는 청취자로 하여금 경기의 흐름을 함께 그릴 수 있어 색다른 감흥을 주기도 한다. 
이번 중계권을 획득한 라디오코리아의 최영호 사장은 “독일 월드컵 대회 중 한국 팀의 경기 전부를 비롯해 개막전과 결승전 등 주요 경기들을 모두 미주 한인들에게 생생하게 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라디오코리아는 월드컵 방송 계약 대행업체와 2006 독일 월드컵 축구 경기의 미주 한국어 라디오 독점 중계권 계약을 지난 15일 정식으로 체결했다. 이로써 독일 월드컵 64게임 전부를 미주 지역에서 한국어로 라디오코리아를 통해 독점 중계방송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한인들은 한국 국가대표팀의 경기는 물론 개막전과 결승전 등 관심 있는 주요 경기들을 이제 한국어로 들을 수 있다.
축구에 대한 열기가 상대적으로 시들한 미국에서 라디오코리아의 독점 중계권 확보로 보다 생생한 월드컵 청취가 가능해졌다. 세계축구협회, 국제축협회(FIFA)를 대행해 라디오코리아와 독점 계약을 체결한 월드컵 방송 계약 대행업체의 대표는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방송이라는 점이 라디오코리아와 계약하게 된 계기라고 전했다.
라디오코리아는 16강을 놓고 우선적으로 한국국가대표팀이 펼치는 G 조 경기를 중계한다. 6월 13일 프랑크프르트에서 아프리카의 토고를 위시해, 6월 18일 라이프치히에서 프랑스 그리고 6월 23일 하노버에서 스위스 팀과의 경기를 각각 중계하게 된다. 여기에 미국팀이 포함된 일부 경기도 중계하며 16강전도 일부 경기를 중계하게 되지만 4강전과 결승전 전 경기를 중계한다. 또한 축구 애호가인 청취자들을 위해 브라질이나 독일 등 축구강국의 경기나 세계적 관심을 모으는 축구 경기를 함께 중계할 계획이다. 
라디오코리아는 이번 미주 지역 독점 중계권 체결을 계기로 대대적인 붐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독일 월드컵이 열리는 6월까지 월드컵 관련 각종 이벤트를 개최해서
한인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월드컵 현지 응원단을 구성하는 등 한인 사회 응원 열기를 주도할 구상도 세워놓고 있다. 라디오코리아는 아직 수개월이 남았지만 월드컵 경기의 완벽한 중계를 위해 가능한 조치를 다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영호 사장은 “독일 월드컵 경기장에 보도진을 파견해 대회 전반을 포함해 현지 동포사회의 소식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최 사장은 “이번 월드컵 대회 중계를 계기로 코리아타운에서 월드컵 이벤트도 개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라디오 코리아가 독일 월드컵 미북주 한국어 중계권을 획득한 것은 한인사회의 성장을 반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미주에 250만 한인들이 미주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그동안 단 한차례도 월드컵 한국어 중계권을 획득한 적이 없었다. 심지어 한일 월드컵 조차 중계권을 받지 못해 수백만 미주 한인들은 외국어 중계방송에 만족해야 했다.
따라서 라디오 코리아의 이번 월드컵 중계는 단순한 방송차원을 넘어 한인사회의 성장을
보여주는 것이다. FIFA도 라디오 코리아 한국어 월드컵 중계에 반가움을 표시했다.한일 월드컵에서 미국을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게할 정도로 축구열기가 뜨거운 한인사회의 한국어 축구중계를 축하했다.
FIFA는 또 라디오 코리아의 축구중계와 미주한인들이 열딘 응원원속에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기대했다.축구 열기에 관관한 그 어느 민족에게도 뒤지지 않는 한인사회, 2006 독일 월드컵의 한국어 중계와 함께 북미주 한인사회에 붉은 함성이 울려퍼지게 됐다.
북미주 전역을 커버하는 라디오코리아는 LA 한인거주 지역 전역을 커버하는 공중파 매체로서,AM1230와 남가주 지역일대를 커버하는 라디오코리아 FM90.7-SCA매체를 포함해 전미주 12개 지역 한인 방송사들을 연결한 지역 Networking System으로 중계방송을 실시하게 된다. 라디오코리아는 이번 중계권과 관련 각 지역의 라디오코리아 가맹 방송국과 실무적 협의를 거처 중요도시에도 한국어 라디오 중계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한국어를 방송하는 라디오방송국들도 중계를 원할 경우 이에 협의를 거처 허가할 방침이다.
중계방송에서 가끔 해적 방송들이 나돌고 있는 것과 관련해 FIFA측은 사전 등록되지 않은 방송사가 만약 월드컵을 중계방송을 실시했을 경우 FIFA측은 단호한 조치와 함께 책임추궁을 할 방침이다. 따라서 북미주에서 한국어 라디오로 월드컵을 중계하려면 독점 중계권을 지닌 라디오코리아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라디오코리아는 지난해 8월 북미주 전역을 동시 커버하는 디지털 위성라디오 2대축인 SIRIUS위성에 가입해 한인방송사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높혔다. 시리우스 위성방송에 가입하게 되어 이제는 위성수신기만 있으면 미주 어느 지역에서나 깨끗한 음질의 라디오코리아 방송을 들을 수 있다.











라디오코리아USA는 지난 16년동안 뉴스, 교양, 오락 프로그램(시사,음악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다저스나 레이커스경기, 월드컵 축구경기 등 주요 스포츠 이벤트의 한국어 특별 중계방송도 실시해 오고 있다. 이같은 라디오코리아는 미 전역에 걸친 한인동포사회와의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인들의 정치,경제,사회,그리고 문화적 이해와 전달자로서 귀중한 주도적 역할을 감당해 가고 있는 선도적 기능자로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믿음직한 방송언론사로 성장 해 가고 있다.
라디오코리아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경험 많은 전문 방송 스탭들이 직접 제작한다. 또한, 라디오코리아는 한국유일의 뉴스 전문채널-YTN, 연합뉴스등과 독점계약을 통한 믿을 수 있는 뉴스제작과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을 비롯, 전 세계 한민족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방송 www.radiokorea.com의 생방송은 매일 24시간 한인들의 정체성 확립과 해외 동포사회 발전과 권익보호, 응집력 조성, 그리고 올바르고 정당한 대변자적 역할에 충실해 가는 해외 한인방송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전문화된 한국어 방송서비스 매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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