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건강정보센터 치매가족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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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간병가족들이 함께 모여 정보를 나누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프로그램이 한인 건강정보센터 주관으로 매달 제공돼 치매 환자 가족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건강정보센터는 오는 28일(화) 오후 3시 ‘치매 환자 간병인을 위한 서포트 그룹 모임’을 버몬트 양로 보건센터에서 개최하며 매달 이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매환자 간병인을 위한 서포트 그룹 모임’은 한인건강정보센터가 미 알츠하이머 협회와 지난 9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계-미국인 치매 케어 네트워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모임에서는 치매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가 제공되며 가족들의 질문도 받는다.
현재 ‘치매환자 간병인을 위한 서포트 그룹’에 가입한 치매노인 간병가족들은 치매와 치매노인들을 위한 정보들을 제공받고 있다. 또한 간병가족들은 안전귀가 프로그램과 재정적 보조도 받게 된다. 안전귀가 프로그램은 치매노인들에게 목걸이나 팔찌로 된 인식표를 부여 전국 알츠하이머 협회와 경찰서에 환자 등록을 시켜 집을 잃고 배회하는 노인을 신속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간병가족들은 미 알츠하이머협회로부터 최대 800달러까지 간병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이 모임에서 있을 예정이다.현재 ‘아시아계-미국인 치매케어 네트워크’에 9명의 한인 치매노인 간병가족이 등록돼 여러가지 서비스를 받고 있다. 네트워크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가족구성원이 치매 질병을 앓고 있다는 주치의의 진단서와 간병인이 필요하다.
▷문의:(213)389-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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