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투자명품 ‘아르누보씨티’ 미국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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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새로운 개념의 콘도텔 시행 분양사인 (주)씨앤씨 하이텍사(대표 최두영)가 최근 미주동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LA에 쇼우 룸(홍보전시관)을 개설했다. 코리아타운의 비즈니스 거리인 윌셔 불러버드(3660 Wilshire Bl. LA)에 자리잡은 LA 홍보전시관에는 서울 역삼동에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인 아르누보씨티를 분양하기 위한 콘도텔 내부의 실제 모형을 비롯해치한 대형 평면 TV를 통해 홍보용 동영상 등을 제공하면서 상담에 응하고 있다.
‘아르누보씨티’는 미국식 고급 콘도텔이다. 콘도텔이란 호텔의 고품격 서비스와 주거형의 안락함을 추가하는 콘도를 조화시킨 상품으로서 한국을 여행할 경우, 내집처럼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시는 위탁관리회사가 호텔로 운영하여 수익금을 투자자들에게 돌려 주는 것이다. 투자금액 대비 2년간 8.5%의 수익을 확정 보장하고 있다. 특히 전문 위탁관리회사가 대리 임대부터 건물과 객실관리, 회계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대행하며 일반 호텔 투자시처럼 편딩제가 아닌 객실 개인 분양제로 2년간 최저 순수익을 보장한다.
이 건물은 지하 7층에 지상 18층 건물이며 지하 5개층은 주차장이고, 지하 2-4층은 상가. 로비, 레스토랑, 대형사우나 등이, 지상 5층과 17층은 객실이고, 18층은 스카이라운지 그리고 19층은 옥상정원으로 기획되어 있다. 이같은 ‘아르누보씨티’는 30년전통의 (주) 아르누보 씨티 (회장 최두영)가 시행사이고, 60년 전통의 삼환기업이 시공사로 믿음을 주고 있다. 삼환기업은 한국에서 부채가 없는 신용 1위의 회사로 잘 알려져 있는데 사우디 왕궁, 싱가폴의 상글리라 호텔, 조선, 신라, 플라자 호텔 등을 건축한 회사로 명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아르누보 씨티는 아르누보 오피스텔 1,2,3차, 삼환 베르사이유 빌라 1,2,3차 삼환 나뜨르빌 아파트 완공을 했으며 이번에 삼환 아르누보 씨티 1차를 건축 중인데 2008년도 2월에 준공하고 6월에 운영 예정이다. 분양 대금은 계약시 20%를 지불하고 40%는 한국의 은행에서 융자하고 나머지 40%는 완공 때 지불하는 조건이다. 입금에 대한 보증은 한국토지신탁에서 보증하며 완공까지 삼환기업에서 보증서를 발급한다.
이같은 ‘아르누보씨티’는 강남 최고의 심장부인 테헤란로 중심에 자리잡게 된다. 주위에는 코엑스 몰, 현대, 롯데,신세계 백화점, 월마트 등이 인접하여 쇼핑이 편리하고, 또한 극장 , 공연장 등이 밀집된 한국의 대표적 문화공간 지역에 우뚝서있게 된다. 따라서 단기투숙 목적의 외국 기업인, 여행객, 비즈니스 맨 등이 주타깃의 5-Star 호텔의 동등한 서비스와 호텔보다 저렴한 비용이 특징이다. 현재 강남에는 특급호텔이 5개정도로 객실이 약 2,000개로 투숙율은 60%이다. 하지만 콘도텔은 강남에 약 5개 정도로 방은 약 1,000개로 투숙율은 약 90%로 높은 편이다.
호텔 위탁경영은 HTC Management 회사가 운영을 맡게 되는데, 현재 한국의 콘도텔의 80%를 운영하는 전문회사이다. 이 회사는 현재 M. 쉐르빌, 오크 밸리, 카리스타 플빌라, 무이 밸리,청풍 리조트 등을 관리하고 있다.
콘도텔 분야에서 30년의 경력을 지닌 최두영 사장은 미국 시장에서 모델하우스에 가장 근접한 실물 감각을 고객에게 전하고 싶다면서 미주동포사회 고객의 구매 취향에 맞추는 방법을 찾는 단계에 있지만 의외로 프레젠테이션 반응은 좋다고 설명했다. 현재 본격적으로 홍보에 돌입한 이후 2주만에 총 180여개의 유닛 중 60여개가 계약할 정도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평당 가격이 1800만원에 형성되어 가장 작은 15평형의 경우 약 27만 달러(한화 2억6500만원)가 된다. 
한편 LA 현지의 분양 대행사인 WIN 부동산의 토마스 리 사장은 “본 계약을 시작한 것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실제로 준비 작업에 임해 뛴 것은 1년이 넘는 셈”이라며 “앞으로는 한미간 부동산시장을 쌍방향 교역의 대상으로 보고 이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최종 사업 목표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서 한국의 부동산 투자 컨설팅사와 본격적인 업무 제휴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같은 ‘아르누보씨티’의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미국ㆍ영국ㆍ일본 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주거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에는 1988년 스위스그랜드 호텔이 105실의 서비스드 레지던스를 공급하면서 최초로 등장했고, 이후 외국계 체인인 프레이저 스위츠, 그랜드 힐튼, 오크우드 코엑스, 도미인 등을 비롯해 국내 디벨로퍼들이 출시한 휴먼터치빌을 시작으로 바비엥, 씨클라우드, 코아텔, M 쉐르빌, 로얄팰리스, 코업레지던스 등이 분양되었다고 한다.
앞으로 한미간의 송금 방법과 융자 절차, 등기 신청, 세금 납부 등 세부 사항이 해외동포들의 투자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개선되고 외환 거래의 완전한 자유화가 실현되면 우선적인 부동산 투자의 블루 오션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세계화시대를 맞아 비즈니스 출장이 확장되고한미비자협정의 무비자제도가 실현될 경우 양측간의 호텔의 공급에 제한이 있는 만큼 호텔의 수요를 대체하는 상품으로서 인기를 모으게 될 것이다.
한편 미국의 부동산 열기가 주춤해지자 미주동포들의 한국내 부동산에 투자열기도 증가할 추세로 보인다. 이렇게 될 경우 가격과 서비스의 품질면에서 호텔보다 경쟁력을 지닌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당연히 인기 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원화 강세가 향후 계속 이어질 추세라면 한국내 자산을 보유하는 편이 낫다는 심리가 작용해 콘도텔 투자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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