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뉴스

이 뉴스를 공유하기
















고 신상옥의 삶, 한미공동제작 영화화


지난 11일 타계한 고 신상옥 감독의 영화같은 삶이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만들어진다.
헐리우드 최고의 영화인들이 제작과 기술적인 부분을 맡고 한국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 ‘반지의 제왕’과 매트릭스’ 등을 만든 헐리우드 유명 제작자인 베리 오스본이
신상옥 감독의 일대기를 영화로 제작된다. 지난 2004년 신상옥 감독의 인생에 대해 듣고
제작자 베리 오스본이 한국의 보람영화사에 신감독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 것을 제안했던 것이 현실화 되는 것이다.
고 신성옥 감독에 대한 일대기를 주제로 한 영화는 한ㆍ미 공동제작 형태로 진행 중이며
현재 헐리우드 횔동중인 한 작가가 시나리오 초고를 마친 상태이다. 공동 제작을 맡은 한국의 보람영화사는 작년 초 베리 오스본이 신상옥 감독을 직접 만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신감독이 이를 허락했다고 밝혔다.
당시 신감독은 만약 탈북 등 영화 외적인 것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다면 허락하지 않았겠지만 영화인으로서의 일생 자체를 주목한다는 것에 대해 영화 제작을 허락했다고 보람영화사 관계자는 전했다.
헐리우드에서 손꼽히는 영화 제작자인 베리 오스본은 아직 한국이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던 50-60년대에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납북과 탈북의 과정을 거치는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았던 신감독의 삶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를 위해 한국의 보람영화사 관계자들은 생전에 고인을 여러 차례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영화화를 위한 사전적업을 해왔다.
영화는 스태프는 미국에서, 배우는 한국에서 꾸려질 계획이다. 제작비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당시 남북한의 정치상황이나 신감독의 인간적인 고민을 영화인 신상옥의 일대기라는 측면에서 조명하는 것에 영화의 촛점이 맞춰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타운 절도사건 급증


 LA 한인타운내 절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운내 라틴계 인구 증가와 수년전 부터 시작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작년 대비 약 40%이상의 절도사건 증가율을 보였다.
코리아타운 파출소 관계자에 따르면 타운내에서만 하루에 평균 3~4건의 절도사건이 접수되고 있다고 전했다. 주로 도난 당하는 물건은 자동차를 포함한 집안내의 금품이나 가전제품 등으로 타인종에 비해 고급 자동차나 값비싼 가전제품을 소유한 한인이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또한 타운내 발생한 절도사건의 대부분이 주택이 아닌 아파트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타운내 아파트들 방범시스템 강화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도 일고있다. 코리아타운 파출소의 곽동수 경관은 “많은 한인들이 절도사건을 당해도 신고하길 꺼려한다”며 “아무리 귀찮거나 잃어버린 물건의 값어치가 적어도 꼭 신고하여 자신의 권리를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곽 경관은 특히 ▷자동차안에 셀폰이나 선글라스 등의 물건을 방치해두지 말 것 ▷ 늦은밤 귀가시 아파트안으로 따라 들어오는 사람이 없는지 주의깊게 살필 것 ▷본인의 유닛 뿐만 아니라 아파트 창문이나 비상구 등의 문단속에도 평소에 신경을 쓸 것 등을 당부했다.


 


기아차도 시리우스 위성라디오 장착












라디오 코리아가 전 미주지역으로 송출하고 있는 시우리스 위성라디오를 이제는 한국산 차량에서도청취할 수 있게됐다. 기아 자동차가 한국산 차량으로는 최초로 시우리스 위성라디오를 장착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아모터스 아메리카는 오늘 2008년부터 판매되는 2009 년형 전 기아차량에 시리우스를
장착해 위성 라디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기아 모터스 아메리카의 렌헌트 부사장은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차량을 지향하는 기아차의 모토에 따라 신세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시우리스 위성라디오를 장착하게 됐다고 밝혔다.
헌트 부사장은 또 125개의 채널을 통해 최상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우리스 위성 라디오 장착을 통해소비자들에게 한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고 덧붙였다.
시리우스 위성 라디오측도 기아차량의 시리우스 장착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위성라디오를 접할 수 있게됐다며 보다 향상된 프로그램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전문 스포츠카 제조업체 포르쉐가 시리우스 위성라디오를 장착한데이어 기아차도 가세함에 따라 시리우스 장착차종은 31개로 늘어나 거의 모든 차종으로 확대되고 있다.
시리우스 위성 라디오는 지난 2002년 부터 지역의 장벽을 넘어 최상의 음질의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다.
특히 최근에는 하워드 스턴과 마타 스튜어트 등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전문 진행자들이
시리우스를 통해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가입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라디오 코리아는 아시안계로는 최초로 지난해 8월부터 시리우스를 통해 한국어 위성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메디캘 7월부터 시민권자만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메디케이드(가주는 메디캘)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 시민권자임을 증명해야 하는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월8일 부시 대통령이 서명한 ‘연방예산적자 축소법(Deficit Reduction Act)’에는 비시민권자의 수혜를 금하는 메디케이드 규정이 포함돼 있다. 개정법에 따라 6월30일 이후 신청해야 하는 신규 가입자 역시 시민권자임을 증명해야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디케이드는 현재 65세 이하의 저소득 이민자 저소득 장애인 6세이하 자녀를 가진 저소득층 영주권 가정 등 5000만명에게 제공되고 있는데 이들 중 3만5000명이 시민권자임을 증명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정에 대해 주정부 및 관련 기관 관계자들의 반발도 거세다. 크리스 그레고어 워싱턴 주지사는 “개정된 메디케이드는 국민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며 “많은 흑인과 인디언 시민권자 그리고 우리 부모들은 집에서 태어나 병원으로부터 출생 증명서를 받지 못해 시민권자임을 증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당한 피해를 입게 된다”고 말했다. 여권이나 운전면허증이 없는 노인층 노숙자 등도 해당된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