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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당신의 생명을 구할지도 모릅니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대지진이 발생해 지구촌을 크게 긴장시키고 있다. 특히 지진이 많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이번 지진에 무관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인도네시아 지진대가 태평양연안 지진대로 캘리포니아와 남미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더워진 날씨는 지진이 발생하는 징후가 아닌가로 두려움도 지니게 한다. 평소 지진에 대한 대비책을 숙지하고 있으면 지진이 발생해도 피해를 최소로 줄일 수가 있다. 재미한인자원봉사자회(PAVA회장 강태흥)는   지진과 재해대비를 위한 교육자료를 작성해 한인들에게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LA총영사 
관의 특별협찬과 라디오코리아, 중앙일보, KBS LA , TVK24 등의 협찬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보는 
PAVA의 협조로 지진대비사항을 연재한다-편집자


(가) 지진이 발생해 있는 동안 취할 행동


1) 만일  지진이 발생했다는 것을  느낄 때에는 책상, 또는 그와 비슷한 물체밑에 몸을 숨긴다
2) 창문이나,  책장, 서류함, 대형 거울,  천정이나 기둥에 매달린 화초,  큰 시계등 넘어질 수 있는  큰 물건으로부터 몸을 피해야 한다.
3) 천장에서 이 물질(콩크리트, 나무조각등)이 떨어지는 것에 주의하고 지진이 끝날 때까지 그 곳에  숨어 있는다
4) 책상밑에 숨어 있을 경우에는 책상을 꼭 잡고 있어야 하며 만일 책상이나 몸을 숨긴 물질이 움직이면 자신도 따라서 같이 움직어야  한다.


만일 당신이 고층건물 안에 있을 때, 책상이나 그와 비슷한 것이 옆에 없을 때에는 벽 가까이에 다가 가서 두 팔을 들어 머리를 감싼다. 승강기는 타지 말라. 스프링 시스템이나  알람이 작동하더라도 놀라지 말라. 건물 밖에는 유리조각들이 날아다닐 수 있으니 건물안에서 기다리는 것이 안전하다.


만일 당신이 건물  밖에 있을 때는 될 수 있는 한 나무나 간판, 건물 또는 전신주나 전기줄에 가까이 가지 말고 넓은 뜰에서 기다린다.


만일 당신이 건물 옆 인도에 있을 때에는, 현관에 머물러 벽돌이나 유리조각 또는 석고등 다른 조형물질로 부터 자신을 보호 한다.


만일 당신이 운전을 하고 있을때에는, 먼저 자동차를 인도 가까이에 정차 한다.
다른 차를 추월하지 않는다. 고압전선 밑  또는 다른 이물질을 피하고 지진이 끝날때까지 차 안에서 기다린다.


만일 당신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마켓이나  다른 공공 장소에 있을 때에는, 급히 빠져 나오려고 서두르지 마시고, 선반위에 쌓여진 물건으로 부터 멀리
피하십시오.


만일 당신이 휠체어를 타고 있다면, 가능한 한 그자리에서 휠을 고정시키시고  팔로 머리를 감싸  보호 한다.


만일 당신이 부엌에 있다면, 냉장고, 스토브,  또는 선반등으로 부터 멀리 피하고 미리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히터, 정수기, 등 움직일 수 있는 것들을 안전하게 밸트를 채워둔다.


만일 당신이 경기장이나 극장에 있을 때에는, 좌석에 그대로 앉아서 팔로 머리를 감싸고 기다린다.
지진이 끝날때까지 절대로 움직이지 말아야 하며, 지진이 끝난 뒤에는 천천히, 그리고 조용하게 질서를 유지하며 나가야 한다. 출구를 향해 급히 나가는 행동을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나) 일단 지진이 끝난 다음의  긴급히 조사할 사항.


1) 다친 사람이 있는가 찾아본다. (필요하면 응급 치료약품을 보급해 준다)
2) 계속 침착하게 또 조용히 모두를 안심을 시킨다
3) 깨진 유리들은 손을 대지 않는다
4) 화재가 날 수 있는가 조사를 한다.
5) 가스, 물 그리고 전기줄 등을 재 조사한다.
만일 손상된 부분이 있으면 절대로 사용하지 말것. 특별히 가스가 새어 나올 때에는 성냥이나 라이타들을 사용하지 말며 창문을 열어놓고 즉시 밖으로 나와  관계부처(소방서 또는 개스 회사) 에 연락을  취한다.
6) 전화는 긴급 연락만 한다
7) TV나 라디오 의 긴급 방송을 보거나 듣는다.
8) 부서진 건물안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거리응원전 참가학생에게 자원봉사증 발급


월드컵 대회 중 ‘윌셔광장'(3700 윌셔 불러버드)에서 펼쳐지는 LA 응원전은 학생들의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재미 한인 자원 봉사자회 PAVA(회장 강태흥)는 응원전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커뮤니티 봉사를 인정하는 자원 봉사증을 발급할 방침이다.
재미 한인 자원봉사자회 PAVA는 ‘윌셔광장’에서 열리는 응원전에 참석하는 학생들에게 한 경기당 3시간의 자원 봉사를 인정하는 수료증을 발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태흥 PAVA 회장은”LA 응원전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한국인의 자긍심과 일체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원 봉사자회는 커뮤니티 봉사 시간이 필요한 학생들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한국전 3경기에 모두 참가할 경우9시간의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3700 윌셔 불러버드와 옥스포드 코너 ‘윌셔광장’에서 펼쳐질 대규모 LA 응원전은 대규모 응원전의 성격을 넘어 자원 봉사의 의미까지 더해 지면서 학생들의 응원이 더욱 활기를 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응원전과 관련한 자원 봉사증 발급에 관해서는 재미 한인 자원 봉사자회 PAVA 213 ? 252 ? 8290으로 문의하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북한 “우리도 독일 월드컵 보고 싶다”


북한이 최근 한국 정부에 독일 월드컵을 시청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0일 정부 관계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조선중앙방송위원회 명의로 6월 9일 개막하는 2006 독일 월드컵 주요 경기를 북한에서도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남측이 협조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북한이 이 같은 요청을 한 정확한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4 아테네 올림픽이나 2005 동아시아축구대회 때도 같은 요청을 했던 것을 감안할 때 세계적 관심사인 독일 월드컵에 쏠린 북한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취지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북한이 월드컵 중계방송 협조를 요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마추어 경기인 올림픽이나 동아시아축구대회와 달리 월드컵은 막대한 중계권료와 광고료가 오가는 프로 경기이기 때문에 중계권 등과 관련된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코리아풀’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마케팅 대행사인 인프런트사(社)에 2500만 달러를 지불하고 독일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한 바 있다.
정부는 인도적 차원에서 북측의 요구를 적극 검토하기로 하고 대한축구협회 등의 협조를 얻어 FIFA나 인프런트 측과 월드컵 방송의 북한 송출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을 협의하기로 했다.
당국의 한 관계자는 “북한이 사회주의국가라서 방송에 따른 광고수입이 있을 수 없다는 점 등을 인프런트 측에 잘 설명하면 최소한의 상징적 비용과 방송 송출에 필요한 위성 임대료 등의 기술적 비용만 부담하고 북한 주민이 월드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북한에 월드컵이 방송될 경우 자연스럽게 한국 대표팀이 뛰는 모습을 북한 주민이 볼 수 있게 돼 남북간 화해협력 분위기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윌셔 불러바드 불법주차 특별단속


LA시는 한인타운을 관통하는 윌셔 블러바드 14마일 전 구간에서 출근시간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퇴근시간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불법 주차된 차량을 집중 단속하는 특별 단속반 “타이거 팀”을 가동시켰다.
LA 교통국과 주차 단속반 소속 단속대원 15명과 견인차 10대로 구성된 “타이거 팀”은 출퇴근 시간에 윌셔 블러바드에 주차돼 있는 차량은 예외 없이 견인조치 한다. 예외 없는 견인과 함께 비싼 주차위반 요금도 부과된다.


윌셔 블러바드에 아침 7시부터 9시 사이 그리고 오후 4시부터 7시 사이에 주차를 했다가 적발되면 주차 위반 요금 65달러 견인비 144달러, 차량 하루 보관비 33달러 등 총 242 달러의 벌금을 내게 된다.
코리아타운을 지역구로 하는 허브 웨슨 시의원은 “나만 잠시 편하자고 혼잡한 출퇴근 시간에  불법 주정차를 일삼아 교통흐름을 방해하던 얌체 운전자들은 앞으로는 타이거 팀의 단속망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LA시가 출퇴근 길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서 강력한 주차단속 의지를 밝히자 시민들은환영하고 있다. LA시의 불법주차 단속의 자가 헛구호로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불법 주차는 곧 견인으로 이어진다는 인식이 확립될 때까지 강력한 단속이 계속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무더운 날씨에 익사사고 늘어


최근 무더운 날씨로 물가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익사사고가 연발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지난 3-4일 주말동안 3건의 익사사고가 발생했다.
산타아나 뉴포트 비치에서는 5살의 남자어린이 타일러 트랜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물에 빠져 숨졌고,  브랜트우드 지역에서도 영아가 수영장에 빠져 익사했으며  맨하탄 비치에서는 홈레스 남성이 호수에서 수영을 하던중에 숨졌다.
경찰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다가 조금만 방심하면 익사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주택 수영장 주변에 팬스를 설치하고 어린이들에게는 구명조끼를 입혀 물놀이 사고에 대비할 것을 조언했다.


Comcast 케이블 20$ 월드컵시청


컴캐스트 케이블에서는 월드컵 기간 중 월 20달러로 한국과의 경기를 모두 한국어나 영어 등으로 시청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9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개막되는 2006 독일 월드컵 대회 경기는 한국어, 영어, 스페니시 등을 비롯한 각국의 언어로 전세계에 중계된다.
컴캐스트 케이블의 월드컵 중계에 관한 문의는 전화 (213) 272-4650 김정수씨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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