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식 관광도시 한국 시흥시에서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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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스베가스를 방문하고 귀국길에 LA코리아타운을 방문한 이연수 시흥시장은 한국에도 라스베가스 스타일의 관광 도시 건설 개발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연수 시흥시장 일행은 지난 달 라스베가스를 방문해 오스카 굿먼 라스베가스 시장과 면담을 갖고, 선진 관광도시 설립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이연수 시흥시장은 시흥시가 인천 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해 인근 동아시아 국가들로 통하는 길목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관광 및 경제 중심지로써 발전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시흥시 인근 군자 매립지에 라스베가스와 같은 관광 도시를 설립하면, 이로 인한 자본의 유통이 지역사회 경제는 물론, 나아가 한국 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해 상당수의 해외 자본을 유치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MGM사 등의 해외 투자자들과도 꾸준한 접촉을 하고 있다.
오스카 굿먼 라스베가스 시장도 시흥시의 관광도시 설립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같이 했다. 시흥시의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굿먼 시장은 지난해 순이익 면에서는 마카오가 라스베가스를 앞지르는 등 아시아에도 대형 관광도시가 들어설 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이런 만큼, 체계적인 계획과 긴 안목으로 관광 도시설립에 힘쓴다면 중국과 일본 등의 관광객 유치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굿먼 시장은 시흥시의 투자 가치가 막대한 만큼, 라스베가스의 대형 호텔들과 시흥시가 구체적인 사업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자신이 라스베가스 컨벤션 위원회의 위원장직 또한 겸하고 있는 만큼, 물심양면으로 시흥시의 해외 자본 유치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빠른 시간 내에 컨벤션 위원들과 시흥시를 방문할 뜻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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