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수경 부부, 잇따른 하와이 쇼핑몰 매입 진상추적

이 뉴스를 공유하기














80년대 말과 90년대 초 당대 최고의 여가수로 꼽혔던 양수경 씨와 남편인 예당 엔터테인먼트 회장 부부가 최근 주식투자를 통해 수백억원의 시세차익을 관심이 집중됐다. 양씨부부는 또 하와이 호놀룰루 중심가에 5천만달러 규모의 초대형 부동산을 사들인 사실이 <선데이저널>의 취재 결과 드러났다.
하지만 양 씨의 이 같은 재테크에 대해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주식투자에 대해 본국 증권가에서는 뒷말이 무성하다. 양 씨뿐 아니라 남편 변두섭(일명 변대윤)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 동생 양수열 씨 등 가족 세 명은
이번 주식 투자로 총 330억여 원을 벌었다. 문제는 양 씨와 그의 가족이 투자한 종목인 ‘테라리소스’에 투자한 개미투자자들이 큰 피해를 봤다는 점이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양 씨의 주가조작 의혹까지 일고 있는 상황이다.
양 씨의 하와이 부동산 투자 건과 관련해 한국정부로부터 정상적인 적법절차를 밟아 매입했는지 여부도 세간의 의혹이다. 또 양씨부부는 역시 호놀룰루에 또 다른 부동산을 매입한 사실이 본지 취재진에 의해 확인되고 있다.
지난해와 올 해에 걸쳐 하와이에 총 5300만달러의 상당의 부동산을 사들였다. 일각에서는 양 씨가 이런 거액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던 과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검찰도 이들 부부의 해외부동산 투자와 관련 자금조달 과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논란이 일고 있는 양수경 씨의 재테크 과정과 하와이 부동산 매입 전 과정을 <선데이저널>취재진이 하와이로 달려가 현장 취재했다.
                                                                                    리챠드 윤(취재부기자)



양수경씨와 남편 변두섭 회장이 테라리소스의 주식투자로 떼돈은 번 내용과 하와이 호눌룰루 기아무크 쇼핑센터 매입과는 시기적으로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인다. 다시 말하면 테라리소스 주식 시세차익으로 번 330억원과 호놀룰루 기아무크 가의 쇼핑센터 매입자금은 관련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양 씨와 변 회장부부 그리고 시카고의 재력가로 알려진 김건일 회장 소유의 Cuzco 개발회사 명의로 매입한 쇼핑센터는 지난 해 2월20일 에스크를 종료했다. 매입가는 4,900만달러이나 1년치 선이자 300만달러를 포함하면 총 5,200만 달러에 매입한 셈이다.
이들은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서 3년 동안 이자만 내고 3년 후에는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상환하는 조건으로 은행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쇼핑센터를 매입하면서 이들은 다운페이로 무려 2,300만 달러를 지불, 놀라운 재력을 과시했다. 동업자인 김건일 회장 지분을 제외한다고 해도 양씨부부는 지분에 따라 약 1300만 달러의 현금을 동원한 셈이다. 양씨부부는 동업자인 김 회장과 공동으로 설립한 Cuzco Development. LLC 명의로 부동산을 구입했다.
이들이 사들인 쇼핑센터는 호놀룰루의 중심지역인 기야무크(Keeamoku) 가 한인밀집 지역에 있다. 무려 3에이커가 넘는 초대형부지에 80% 넘게 한인상인들과 각종 한인단체의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쇼핑 몰로 호놀룰루의 가장 큰 한국식당인 서라벌(대표 이상철)이 성업중에 있으며 한인경영의 동화백화점과 뉴서울 ,가라오케 대천식당 등이 성업중에 있다.
그리고 쇼핑몰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양씨부부는 또다른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 부부는 하와이 부동산 업계에서 큰손으로 불리 울 정도로 놀라운 현금 동원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미 주류사회에서 조차 양씨부부의 상상을 초월한 투자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하와이 한인사회에서는 이들 부부에게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 본지가 단독 입수한 주상복합 계획도면. 현 양씨 부부는 이 쇼핑몰 부지 위에
하와이 최고의 쇼핑센터와 천정이 유리로 된 초대형 공연장을 지을 예정이었으나
불경기 탓으로 계획을 지연시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엄청난 자금동원에 의혹의 눈길


양수경-변두섭 부부에 대해 하와이 한인사회에서는 뒷소문이 무성하다. 우선 이 쇼핑몰을 현 시세(3,500만달러)보다 비싸게 매입(5,200만달러)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엄청난 매입자금을 어떤 방법으로 반입했으며 과연 정상적인 방법을 통했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왜 굳이 한인상가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 5천만달러가 넘는 쇼핑몰을 매입했는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선데이저널> 취재진이 쇼핑몰에 입주해 있는 업주들에게 “양수경씨가 건물주가 맞느나”는 질문에 상인들은 서슴없이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한 업주는 양수경씨가 자주 건물에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하와이 한인들은 이 쇼핑센터가 양수경-변두섭 부부 소유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양씨부부가 이미 수년전부터 아들의 교육문제로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다”고 말하며 교민들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어울렸으며 소수 한인들과도 친분이 있고 이들과 어울려 골프를 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기도 한다”고 말하며 “투자이민으로 미국 영주권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해 이미 오래전부터 양씨부부는 하와이를 거점으로 부동산 매입을 계획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입주 상인들은 양수경-변두섭 부부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드러낸다. 이들은 쇼핑센터를 매입한 직 후 1Sq에 3불하던 렌트비를 4불로 올리는가하면 서라벌 식당 등 비교적 영업이 잘되는 업소들은 1Sq에 6불이 넘는 렌트비를 요구하고 있어 입주자들과 대립이 고조되고 있는 상태다. 가뜩이나 불경기에 렌트비를 1~2불이나 갑작스럽게 올린 것에 대해 적지 않은 분노를 드러내며 아직 리스 재계약에 서명을 거부하고 있어 불씨를 안고 있다.
“이럴 수는 없습니다. 양수경씨부부가 건물을 매입하고 나서 CBI라는 일본계 관리회사를 내세워 일괄적으로 렌트비를 30%나 올렸습니다”라며 “이미 많은 업소들이 렌트비 문제로 철수했으며 나머지 업소들도 문을 닫을 위기에 있다”며 하소연을 한다. 사실 10% 이상의 업소들이 문을 닫거나 이미 철수했다.
그러나 이 쇼핑센터의 엥커테넌트에 속하는 서라벌 식당과 동화백화점, 뉴 서울 가라오케들은 하는 수 없이 영업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무려 6.50달러의 렌트비를 지불하고 있으나 아직 리스연장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지 않아 건물 소유주와 입주자들 간에는 언제 폭팔할지 모르는 활화산같은 분위기다. 한 때는 이들 부부의 자금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숨겨 논 해외비자금의 일부라는 루우머가 나돌기도 했다. 그 만큼 이들 부부의 하와이 부동산 투자 규모가 크다는 것이다.
하와이 한인사회에서는 양씨부부가 서라벌 식당 쇼핑센터 이외도 또 다른 대형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어 엄청난 대규모의 자금동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동원자금 수천만 달러 추정 ‘의혹증폭’


양-변 부부가 매입한 쇼핑센터는 당초 초대형 쇼핑센터를 신축할 목적으로 매입했으나 이 계획이 백지화되거나 연기되었다. 하와이 한인사회에서는 이 부지위에 대단위 주상복합을 신축하고 매주 한국의 유명연예인을 대거 초청해 공연을 할 것이라는 포부를 교민들에게 밝히기도 했다. 변 회장을 잘 아는 한 교민은 “변 회장은 신축건물 3층에 유리로 된 공연장 돔을 지어 하와이 명소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프랜까지 세우는 등 꿈만 같은 자신감을 보였으나 최근 하와이의 계속되는 불경기와 시 조닝(Zone) 문제로 허가가 어렵게 되자 사업계획을 잠정적으로 보류하고 있다는 것이 하와이 한인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그러나 최근 하와이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들 부부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선데이저널> 취재진과 만난 한 부동산 중개인은 “이들 부부는 마음에 드는 물건만 있으면 돈에 구애치 않고 매입의사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하와이의 부동산 업자들은 이들 부부와 끈을 맺기 위해 많은 인맥을 동원하고 있다”고 귀뜸해 주었다.  하와이에서 양씨부부가 부동산업계에 큰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반증이다.
일각에서는 이들 부부가 사들인 쇼핑센터와 또 다른 부동산 매입자금에 대해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아무리 한국정부가 해외부동산 매입 자유화를 하고 있다곤 하지만 이렇게 개인이 천문학적인 부동산 매입자금을 허가해 줄 리 없다는 것이다.
<선데이저널>이 확인취재 중에 있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들 부부가 쇼핑센터와 매입을 위해 다운한 돈은 동업자인 시카고의 김건일 회장의 지분을 포함해 2500만달러(300억원)가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물론 양수경씨 부군인 변두섭 예당회장의 자금동원 능력은 연예계에서도 유명할 정도로 뛰어나다.
그러나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예당은 자금난에 시달려 왔던 기업이라는 점에서 의심이 커질 수밖에 없다.








      ▲ 양씨부부가 매입한 서라벌 한국식당이 입주해 있는 쇼핑몰. 한인 입주자들과
      렌트비 인상문제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주가조작 의혹에 휩싸인 양씨 부부


지난해 3월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유전개발 투자주인 테라리소스(당시 세고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 회사를 인수하면서 양수경(7억 5000만원) 씨와 예당 회장인 남편 변대윤 예당 회장(45억), 양 씨의 동생 양수열(4억 5000만원)씨 등 3명의 특수관계인은 주당 350원씩 총 57억원을 테라리소스에 투자했다. 특수관계인인 이들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주당 350원에 주식을 취득했다.
주식을 인수한지 1년 2개월 만에 이들 세 명은 주식을 팔아치우기 시작했고 지난 6월 11일 가지고 있는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불과 1년 2개월 사이 이들이 올린 시세차익은 330억원. 일반 개미투자자들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금액이다. 도대체 중간에 어떤 일이 있었길래 이들이 거액의 시세차익을 올릴 수 있었을까.
그 실마리를 풀기 위해서는 지난해 7월로 거슬러 올라가 본다. 테라리소스의 원래 회사명은 세고엔터테인먼트.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테라리소스로 회사 상호를 바꾸고 사업 내용에 본래 영역이던 매니지먼트, 드라마, 영화 등 연예계 관련 사업 이외에 해외 유전개발 사업을 추가한다. 이 과정에서 테라리소스는 계열 비상장사인 예당에너지의 최대주주가 됐다. 지난 3월 예당에너지가 러시아 천연자원부 산하 국가매장량승인위원회로부터 가채 매장량을 공식 승인받는다는 호재가 발표되며 500~600원대이던 주가가 1000원선까지 올랐다가 이내 다시 600~700원 대로 떨어졌다.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던 테라리소스의 주식이 급등한 것은 지난 5월 10일 이후다. 회사의 주식은 며칠 동안 계속 상한가에 육박했다. 이에 5월 15일 코스닥 시장본부가 갑작스런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구체적인 사유의 공시를 요구했지만 테라리소스 측은 5월 18일 특이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그러는 사이 주가는 더욱 올라 2000원선까지 치솟았다.
이렇게 주가가 2000원 전후를 오가며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던 시점인 5월 20일에서 6월 10일 사이 양수경을 비롯한 세 명의 가족은 보유하고 있던 주식 전량을 처분해 엄청난 시세차익을 올릴 수 있었다. 반면 개미투자자들은 땅을 쳐야했다. 양수경 가족 3인과 회사 임원까지 예당엔터테인먼트 특수관계인 4명이 모두 소유 주식을 전량 처분하자 테라리소스의 주가는 급락하기 시작한 것. 6월 10일 이후 급락하기 시작해 14일 현재 1200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주가가 떨어지자 개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양수경 씨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급등 당시 테라리소스에 투자한 개미 투자자들 가운데에는 “양수경에게 속았다” 등의 격한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양씨부부가 사들인 쇼핑센터와 집의 PROPERTY INFORMATION. CUZIO 투자회사 명의로 매입했다.


 변 회장, 푸틴 대통령과 막연한 친분과시


증권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양 씨 일가의 주식대박을 곱지 않은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예당엔터 오너 일가는 차익실현을 통해 지배력 강화와 회사를 살리는 실속을 챙겼지만, 개미투자자들은 손해만 봤다는 지적이다. 실제 증권가에서 테라리소스 지분을 처분해 자금을 확보한 오너 일가가 예당엔터의 유상증자에 참여했고, 이 증자대금 중 상당부분이 다시 테라리소스 대여금으로 건너간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테라리소스에 투자했던 개미투자자들의 자금 역시 예당엔터를 돌고 돌아 대여금으로 다시 되돌아왔을 것이란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화려한 돌려막기 기술”이라고 지적했다. 증권사 관계자들은 이와 관련 “불법적인





(주) 예당은 어떤 회사, 남편 변대윤은 누구?










 ▲ 양수경씨의 남편 변두섭씨(일명 변대윤)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 뛰어난 사업수완과
폭넓은 인간관계로 연예계 대부로 불린다.


예당 엔터테인먼트의 회장 변대윤(본명 변두섭ㆍ50) 사장은 연예계의 한류 전도사로 꼽히는 인물이다. 1980년대 초 음악다방 DJ를 하다 음반기획사 예당기획을 설립, 지금까지 한 우물을 파 왔다. ‘겨울연가’ 등 그의 손을 거쳐 한류 붐을 일으킨 작품이 한 둘이 아니다.
그러다 2001년 1월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사업 범위를 단순한 음반 제작 및 유통에서 문화콘텐츠 전반으로 넓히게 됐다. 작품 하나하나의 성패에 따라 실적이 춤을 추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특성상, 사업영역이 분산돼야 한쪽에서 입은 손실을 다른 분야에서 만회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변씨는 이후 코스닥 시장에도 진출해 최근 테라리소스 투자로 대박을 거두는 등 사업 수완을 발휘해 왔다. 현재 연예계에서는 이수만 SM 사장과 더불어 양대 주식 부자로 꼽히고 있다.
변씨는 지난 1998년 양수경씨와 결혼해 대표적인 사업가와 스타 커플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윤리적인 방법이라고 판단되지는 않는다”면서 “차라리 예당엔터의 오너 일가가 사재출연 같은 방식을 통해 유상증자에 참여했더라면, 투자자들의 믿음을 살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예당 측의 이러한 주식대박 이면에는 양 씨 측과 러시아 푸틴 전 대통령과의 친분 관계가 바탕이 됐다는 점이다. 실제로 테라리소스 주식급등의 계기가 됐던 것은 다름 아닌 러시아 유전 개발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최근 있었던 모기업 예당 측의 자금 조달에 대해 “러시아연방정부로부터 매장량을 승인 받고 본격적인 채굴 생산을 준비 중인 테라리소스의 자원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이같이 금전대여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테라리소스에 대여하는 자금은 빈카 동쪽광구의 추가 매장량 확인을 위한 시추와 현재 진행 중인 증산시험 및 유류저장설비 확충 등 생산기반 시설확충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러시아 정부의 도움 없이는 대박은 불가능했다는 의미다.


부동산 투자 내막


양 씨의 재테크는 비단 주식에만 그치지 않는다. 이번 양 씨 부부의 하와이 호놀룰루 부동산 매입도 이들 부부의 재테크 수단으로 보이지만 그 규모가 엄청나기에 갖가지 소문이 끊이질 않는다.
역시 이번 부동산 투자에도 의심스러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먼저 총 3000만불 자금의 출처다. 현재 환율(1300원)로만 계산해봐도 약 390억원에 이르는 거액이다.  현지 은행에서 차입한 부동산 매입 융자를 합하면 약 6천만달러에 이른다. 그러나 김 회장이 투자한 돈 이외에 순수하게 변 회장이 투자한 금액만도 1,500만달러에 이른다. 미국에서 한번도 사업한 전력이 없는 양-변 부부는 결국 모든 자금을 한국에서 동원된 것으로 봐야한다. 만약 이 돈이 한국에서 조달된 것이라면 외환관리법상 정부 당국의 허가가 떨어져야 한다. 하지만 양 씨가 이런 거액의 부동산을 샀다는 소식은 어디에서도 보도된 바가 없다.
                                  


<다음 주 계속>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