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친선’ 시기행각 김윤필씨 유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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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필
‘한미친선’을 명분으로 거액의 사기행각을 펼친 한미친선좋은친구협회 이사장이었던 김윤필씨가
한국 법정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김씨는 거액 사기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되어 지난 11월 18일 속초지법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6억원’의 선고를 받아 유죄가 확정됐다. 이 사건은 본지가 특종 취재를 통해 발굴한 사안이다.
김씨는 집행유예 기간 동안 범법행위를 할 경우 즉각 체포되어 모든 형을 복역해야 한다. 김씨는 사기 및  횡령 혐의로 지난 10월26일자로 정식 구속기소되어 속초지원에서 재판을 받아왔다.
김씨는 ‘한미친선’활동을 한다는 명분으로 용산 8군기지 출입증과 골프장 출입증 등을 기부금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착복한 혐의도 받았으며, 평택미군기지 개발권 명목의 투자를 끌어들여 4억을 받아 사기를 친 혐의도 받았다. 또한 김씨는 지난번 “월북사건”이 발생한 강원도 제 22사단의 이
김씨는 지난 9월 19일 LA에서 개최된 ‘한미친선’ 행사에 남문기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 박평식 아주관광대표, 프랭크 박 뉴스타건설, 윤난향 독도사랑협회이사장 등을 포함한 타운 단체 관계자들과 ‘주한미군용사 부모 초청행사’를 빌미로 자신의 세를 과시하려했다. 그러나 김씨는 당시 거액의 사기혐의로 고발된 상태였기 때문에 로 출국금지를 당해 LA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김씨의 사기행각과 관련된 전모가 드러남에 따라 한미 군 고위관계자들도 이 사건에 연루됐는데, 주한미군사령부의 L모 대령을 포함해 상당수 고위 군 관계자들이 김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김씨는 평소 한국군과 경찰의 고위 관계자들에게 뇌물로 인맥을 구축해왔는데 최근 “철책절단 월북사건”이 발생한 국군 제 22사단  사단장 이양구 소장(현재 보직 해임)을 포함해, 군, 경찰 간부들에게도 상당한 뇌물과 향응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 외교통상부는 김씨의 ‘한미친선좋은친구협회’에 대한 청문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방부도 주한미군사령부에 대한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미친선’ 사기행각은 지난 국정 감사에서도 문제가 되었다.                
한편 한미친선좋은친구협회를 승인했던 외교통상부측은 이번 김씨의 유죄선고에 따라 법인승인 규정에 의거 청문회를 실시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국방부측도 상응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또 한편 주한미군사령부와 미8군 사령부측도 좋은친구 협회 관계자들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현재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김윤필씨와 관련된 사람들을 일체 접촉치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씨 사건은 미국 국방부에서 내부조사를 진행시키고 있으며 일부 미국 주류 언론 에서도 취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 서울대 인명록 출간 
7000여 동문 연락처 망라













 ▲ 미주 서울대 인명록
LA를 포함해 북미주 지역의 서울대 동창생  7천여명의 주소와 직업편, 색인편이 총 망라된 852페이지의 인명록이 출간되었다. 이번 인명록은 1997년 미주서울대동문록이 발간된 이래 12년만에 새로 출간된 것이다.
2009년 인명록은 서울대 미주동창회 소개, 인명편, 직업편, 색인편, 광고 등 모두 다섯 부분으로 나뉘며 총 852면에 장정판으로 양장 제본됐다. 서울대 미주동창회 소개부분에는 미주동창회와 모국 총동창회의 조직, 사업, 주요행사 내용 등이 담겨있고, 미주동창회 영문회칙과 캐나다 지역이 포함된 미주 26개 동창회 등이 소개되어 있다.
이명록에는 총 7천605명의 동창들이 단과대학별로 수록되었으며 직업편은 지역 동창회별로 직업군을 가나다 순으로 분류해 동문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총 1천86명의 동문 비즈니스기 소개됐다.
전 서울대 미주 동창회장인 이전구 회장의 공약사업의 하나이기도 한 이 인명록은 이전구 전회장의 노력과 금영천 동문의 MS Access 운영 기술에다, 양인회 동문의 열성, 또 김원영 동문의 편집을 거쳐 관계자들이 2년간 고생한 끝에 탄생되었다고 한다.
현재 서울대남가주동창회(회장 제영혜)에서 300권을 별도로 주문해서 동창회 사무실에 비치해두었다며 동창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가격은 한권당 $50.00
문의 (714) 809-4481


동양선교교회 당회 장로 비난 대상
어린이, 청소년 사역 중심잃어







동양선교교회를 떠나 타운 인근에서 임시목회를 하고 있는 강준민 목사의 주일예배에 신자들이
증가하고, 반대로 동양선교교회 당회는 신자들의 마음을 얻는데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당회측은 무엇보다도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사목하는 사역자들과 부모들의 마음을 잡는데 실패해 결국 청소년층을 잃어버리고 있다. 당회측은 최근 청소년층 사역자인 허 부목사를 단순히 강준민 목사가 임명한 목사라는 이유로 최근 해고시켰다. 특히 해고 당시 허 목사는 병원 입원 중이었다고 한다.
해고 당한 허 목사는 할 수없이 강 목사가 집회하는 교회에 합류했다. 이같은 현실에서 많은 학부모 신자들은 “강 목사를 좋하지 않으나, 허 목사의 어린이,청소년 사역이 훌륭해 할 수없이 자녀를 보낼 수 밖에없다”고 한다. 
이같은 실정에 대해 동양선교교회의 한 제직자는 “당회 장로들이 교회를 치리하는데 사랑과 용서로 하지 않을 경우 그들은 신자로부터 배척을 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당회 장로측과 집사측은 교회 운영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장로들 사이에서도 파벌이 조성될 움직임 까지 보이고 있다. 현재의 당회측이 강 목사와 소송전을 벌일 당시 제작된 www.omcpeople.com 사이트에는 최근 장로들과 집사들을 성토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최근 ‘인 산’이란 ID는 ‘추천’이란 제목으로  <주님의 은혜로 교회 안정되여 가는 것을 보니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 합니다. 신앙은 나와 주님과의 관계이기에 나는 무엇이라 말할수 없읍니다. 그러나 장로의 이름을 가진자들이 강목사가 나갔다고 와 몰려와서 자기가 개선자인것 처럼 웅성웅성대는 것을 보니 매우 민망하게 생각됨니다. 강목사가 있을때는 헌금도 그리고 예배에 참석도 하지 않고 있든 자들이 이재는 와서 조용하게 예배를 보면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교회일에 간섭가지 할려고 하면 안됩니다. 조용히그리고 수고하는 분들을 위하여 도와주시기를 바람니다. 현금도 하시고 기도회에 참석하시고 말입니다. 이길이 주님의 길입니다.>라고 올렸다.






<기고문>

교회분쟁과 해결방법 시론을  읽고.

(동양선교교회 분쟁에 대하여 교계와 커뮤니티에서 많은 논쟁을 불러왔다. 최근에는 교계보다도
커뮤니티에서도 지식인들이 나서서 교회분쟁이 커뮤니티에 끼치는 해독을 지적하고 있다. 본보에 보내온 기고문을 소개한다-편집자)
                                                                                                            박평일(버지니아 거주)
 
한국일보  11월 19일판 시론에 실린 백순씨의  “교회분쟁과 해결방법” 이라는 칼럼을 읽고 나서 나의 의견을 몇가지 피력코저 한다. 칼럼에서 필자는 교포 대형교회중 하나인 LA 동양선교회 분쟁 처리과정을 지켜보고 “분노와 눈물을” 동시에 느끼고 흘렸다고 고백하면서 분쟁 해결 과정에서 목사와 신도들 간에 사랑이 없었음을 개탄 했다.  
필자는 그 칼럼 내용에 많은 공감을 하면서도 교회분쟁의 근본적 해결 방법을 사랑에서 찾는 점에 대해서는 다소 의견을 달리 한다.
1940년대 영국작가 A. J  크로닌이 써서10여년 이상 미국에서 베스트셀러 열반에 올랐던 ‘천국의 열쇠’ 라는 소설에 속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주인공 프란시스 치셤 신부는 중국 오지에서 사제직을 맡고 있었는데 , 신부 밑에서 독일 출신 수녀와 불란서 출신 수녀 두명이 봉사하고 있었다.
두 수녀는 매일 세벽이면 교전중에 있었던 조국의 승리를 위해서 기도를 했다. 가끔씩은  하나님의 사랑과 뜻이 자기 조국에 있다고 서로 다투곤 했다.이를 지켜보고 있던 치셤신부가 하루는두수녀를 불러서 하나님의 뜻은 독일편에도, 불란서 편에도 있지 않다고 충고을 했다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하나님은 불란서인들과 독일인들의 기도와 고통에 동시에 현존하고 있다는 말이된다.  
교회의 분쟁은 칼럼의 필자 말처럼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2천년여년 전 사도 바울이 세웠던 초대교회와 그 역사를 같이 한다. 바올파, 베드로파, 그리고 게바파로 갈라져서 서로 싸웠던 것이 그당시 초대교회의 한 모습이었다.
그런면에서 이천년간 사랑의 종교로써 존재해 온 기독교가 교회분쟁의 근본적 원인을 사랑의 결핍에서 찾는다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교회분쟁의 근본적인 원인을 잘못된 믿음내지 믿음의 우상화에 있다고 생각 한다.
기독교 윤리의 바탕이 된 모세의 십계명은 첫째 계명으로 ‘하나님 이외에는 일체 우상을 두지 말라 ‘고 했다. 예수는 그 하나님은 빛이요, 길이요, 생명자체라고 말 하면서.마태복음 26장에서 “하나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지을 수 있다” 고 우상화 된 신상에 대하여서 무서운 경고를 했다
16세기에 루터가 시작한 종교 개혁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가 ?.신권과 교황의 우상화, 성직자와 교회의 우상화  그리고 베드로성전으로 상징되는 교회건물의 우상화에서 비롯된 교회의 타락과 부패로 부터 개혁을 통해서 본래의 하나님 영성으로 돌아가자는 귀향운동이 아닌가 ?
필자는 교회가 분쟁에 휘말렸을 때 해결 방법으로 두가지 마음의 자세를 권하고 싶다.
첫째는 관용과 깊은 연민의 마음이다. 티베트의 영적 지도자 달라이라마는 진정한 대화를 위해서는 상대편의 “동기의 진정성”을 믿어야 한다고 했다. 의견이 다른 상대편을 적이나 사탄으로 보지말고 상대편도 나와 같이 교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깊은 연민과 이해의 자세로 대화에 임해야 한다.
둘째로 겸손한 마음이다. 4세기경 사막교부들로 부터  이런 이야기가 전해 온다 . 마귀가 빛의 천사로 가장하고 어떤 수도사에게 나타나  ” 나는 가브리엘 천사다.  주께서 나를 네게 보냈다” 그러자 수도사가 말했다. “정말로 내게 가라는 명령을 받았소 ? 다른 사람에게 보냄을 받은 것이 아니오? 나는 주께서 천사를 보낼실 만큼 가치있는 사람이 아니오!’ 순간  마귀가 사라졌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은 목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정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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